일본 한국에 오키나와 경석 수출하겠다며 대형 사고 쳐버린 상황

현재 일본에서 오키나와의 경석을 둘러싼 매우 기괴한 일들이 벌어지며 처음에는 단지 경석을 애물단지로만 생각하던 일본인들이 독특한 취향답게 이것을 미술품이나 미용목적으로 수풀하자는 매우 미친 제안들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고합니다.

 

일본 정부 또한 매우 찬성하는 듯한 동조의 의견을 보이고 있고, 심지어 오키나와의 몇몇 지차체 직원들은 자체적으로 경석의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충격적인 사실은 경석의 외부 수출 가능성이 보이자 수백명의 일본인들은 경석을 미리 수집해 판매하거나 몸에 바르며 즐거워하는 기이한 집단 행동이 시작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미친거 같아요....

 

지난 28일 일본의 관방 장관은 오키나와의 경석 처리 방법에 관해 매우 황당한 말들을 쏟아내는 긴급 보고회를 지행했습니다. 진행된 기자회견은

"현재 오키나와의 경석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일반적인 물리적 처리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우리는 오키나와의 현지 상황을 고려해 경석을 회수하거나 소진할 자유로운 제도를 준비 중이다. 또한 경석 중에서도 상품 가치성이 확인되는 경석이 있다면 수출을 통해 국가적 경제의 흐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우리는 단기간의 자유로운 경석 활용을 장려한다." 라며 경석을 빠르게 소진시키기 위한 상품으로의 전환을 고려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경석이 상품 가치성을 가진 물건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발언이 전해지자 현지 오키나와에서는 매우 기괴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경석은 그 자체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는 홍보 포스터가 제작되기도 하는가 하면 인터넷상의 프리미엄 사이트에서는 모양이 예쁜 경석들이 최대 5000엔(5만원 상당)까지 거래되는 매우 황당한 경석 수집 사태가 벌어지고 만 것입니다. 

경석의 홍보 포스터를 직접 제작한 오키나와현의 관광 직원에 따르면 

"우리는 경석에 대한 시선을 바꿀 필요가 있다. 그것은 매우 깊은 곳의 해저에서 탄생한 물건이며 좀처럼 보기 힘든 물건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홍보의 목적은 경석을 빠르게 소진시키는 것에 매우 도움이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우리는 경석의 외부 수출을 통한 이익의 목표 또한 가지고 일을 추진 중이다. 경석은 그 자체로 아름답고 피부에도 매우 좋은 것이다." 라며 얼굴에 경석을 바르는 쇼맨십까지 펼쳤습니다.

이러한 일본의 기괴한 집단 행동에 미국 FDA 과학자들은 이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며 수출 또한 절대 진행되어서는 안된다는 심각한 경고의 발언을 전했습니다. 미국 FDA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해저에서 발생된 경석의 정확한 성분 분석이 해저에서 발생된 경석의 정확한 성분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심각한 문제점이다. 어떠한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그것을 피부에 접촉하거나 수집하는 행위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매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개개인의 접촉 또한 장비를 착용한 상태로 작업이 이루어져야 하며 일본의 경석 수출은 절대 진행되어서는 안되는 국가적 문제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현재 일본에서는 정말 일본다운 기괴한 경석 수집 사태가 버어지며 그들 스스로를 더욱 위험하게 만드는 황당한 상황이 시작되고 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