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수도관 전부 얼어버려 도로

2021. 10. 25. 19:26해외소식

728x90
반응형

현재 일본에서는 각종 노후화된 인프라 시설들의 피해가 번져 나가며 일본인들의 생활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제 일본에서의 정전사태는 매일 발생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의 기본적인 생활조차 일본인들의 기본적인 생활조차 전혀 보장되지 않는 생활이 지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아직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대형 수도관들이 연이어 동파되는 매우 어처구니 없는 사태까지 발생하며 수많은 일본인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더욱 황당한 사실은 이러한 수도관 동파 사태의 중점 원인이 낮은 날씨의 온도가 아닌 바로 도쿄수도국의 잘못된 판단이었다는 것입니다. 

24일 도쿄 이타바시구 지역에서는 갑자기 수도관의 물이 나오지 않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긴급 속보를 전한 TSS뉴스에 따르면 

"24일 오전 이타바시구의 외곽 마을들에서 4시간째 물이 나오지 않는 황당한 일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물이 공급되지 않는 가구만 9000가구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주민들은 현재 까지도 모든 수도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길거리 가게들은 잠정 휴업 상태이며 심지어 주민들은 수도이용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라며 1만여 가구 이상 수도가 공급되지 않고 있다는 황당한 보도를 전했습니다.

해당 피해의 원인을 조사하던 도쿄 수도국은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도쿄 수도국의 재해 대책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일부 지역에서 수도 공급이 되지 않는 형상이 나타나고 있다. 해당 피해의 원인은 지하수 처리 관정 중에 쓰이는 냉각펌프의 과다 출력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냉각펌프의 과다 출력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일부 중심 수도관의 동파 피해로 인한 것이다. 냉각펌프는 현재 수리중이나 각 가정의 수도관도 동파 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지금 즉시 온도를 높일 수 있는 장비들로 수관을 점검해주길 바란다. " 라며 냉각펌프의 오작동으로 인한 동파 피해가 발생했다는 어처구니없는 발표를 했습니다.

 

이러한 도쿄 수도국의 황당한 입장 표명에 해당 피해 주민들은 

 

"아직 겨울이 오지도 않았는데 수도관이 얼어붙었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 우리는 그저 물을 사용하기 위해 수도관과 계량기에 드라이어기를 사용해야 하는 어이없는 행동을 해야 한다. 지금도 물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실제 겨울이 되었을 때는 또 어떤 사고가 발생할지 두려울 정도이다." 라며 도쿄 수도국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최근 들어 각종 자연재해의 피해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일본이지만 현재 일본의 모습은 그저 국가 전반적인 시스템이 제대로 관리조차 되지 않는 수준낮은 상황으로 인해 더욱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본의 상황이 더욱 심각할 수밖에 없는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문제점들이 전혀 개선되지 않으며 그 누구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