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롤러코스터 50미터높이 급정지 대참사

2021. 10. 23. 22:55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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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에서 매우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하며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의 시스템이 완전히 무너져내린 몰락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자연재해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경제적 부담감과 피해를 받고 있던 일본이지만 이번에는 완전히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인한 초대형 사고까지 터져버리고 만 것입니다.

 

일본이 매우 자부심을 가지던 메뉴얼에서의 황당한 실수와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대형 정전사고가 겹치며 일본의 롤러코스터가 운행 도중 하늘에서 그대로 정지되는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책임을 져야 될 간사이 전력과 일본 정부는 사과문도 발표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느린 대처로 인해 승객들을 수시간이나 50미터 높이의 하늘에 그대로 방치해 버리고 만 것입니다.

22일 오후 1시경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는 운행 중인 롤러코스터가 급정지하는 초대형 사고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현장 보도를 전한 RCC뉴스에 따르면 

"오후 1시경 오사카의 대형 놀이공원에서 운행 중인 롤러코스터가 정지되는 급박한 사고가 발생했다.매우 위험한 상황인 것은 롤러코스터가 운행중 최고 높이인 50미터 높이에서 완전히 급정지를 해버렸다는 것이며 승객들 또한 매우 발안감에 떨고 있다는 것이다. 1시간이 넘어가도록 정지가 되고 있는 사태에 구출 작업은 아직도 시작되지 않고 있다."라며 이제는 운행중인 롤러코스터까지 정지된는 정신 나간 일본의 상황을 긴급 보도했습니다.

 

더욱 어처구니 없는 것은 롤러코스터의 멈춤 원인이 대규모 정전과 놀이 기구를 작동시킨 직원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인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롤러코스터의 정차 원인을 분석하던 간사이 전력에 따르면 

"매우 다행스럽게도 놀이 기구의 안전장치가 작동되어 승객의 이탈 사고는 없으나 저체온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작동 멈춤의 원인은 오사카 근방 일대에 발생한 4000가구의 정전 사태가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으며 놀이 기구를 작동시킨 직원의 매우 느린 비상 정지 판단이 이러한 결과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원인은 다시 조사 중이다." 라며 또 다시 발생한 일본의 정전사태가 주요 원인임을 밝혔습니다.

 

승객들의 구출 작업중 일본 구조대의 황당한 태도마저 밝혀지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2시간이 걸려 구출되어 땅으로 내려온 승객들에 따르면 

"우리는 최고 2시간을 50미터의 높이에서 대기하고 있었다.그렇다면 극도로 우리가 긴장되고 불안감에 떠는 것은 당연한데 구조대는 그러한 것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우리에게 스스로 자리에서 일어나 일정 거리까지 오기를 바랬다. 일부 승객들이 매우 망설이니 구조대는 화를 내며 우리들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현재의 일본은 자연재해에 이어 어처구니 없는 정전 사태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 사태까지 발생하는 황당한 수준을 그대로 보여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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