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1. 21:29ㆍ해외소식
현재 일본이 사상 최악의 자연재해를 연이어 맞으며 국가적 몰락의 가속화가 시작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지속적으로 발생한 화산 폭발과 관련된 이상 현상들이 실제 아소산의 분화라는 결과를 불려오며 일본 침몰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만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 상황이 심각한 것은 아소산의 분화 직후 일본의 대기가 급속도로 불안정해지며 엄청난 폭우 현상과 뇌우 심지어 우박과 해일까지 발생되는 각종 이상 현상이 연속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심지어는 아소산 분화로 인한 화산재가 폭우와 섞이는 현상까지 보이며 말 그대로 일본 전역이 쑥대밭이 되고 있습니다.
20일 일본 호쿠리쿠 지역에서는 아소산의 분화 직후 엄청난 양의 폭우와 강풍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장을 보도한 STV뉴스에 따르면
"현재 호쿠리쿠 지역에서 시간당 110밀리가 넘는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아소산의 분화 직후 폭우가 발생되기 시작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대기온도가 급속도로 냉각되는 우박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최대순간풍속 또한 30미터가 넘는 강풍을 보이며 해안가 지역은 해일 대피령이 내려진 상황이다." 라며 아소산의 분화 직후 발생한 각종 자연재해의 긴급 보도를 전했습니다.
그런데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아소산의 분화 직후 발생한 폭우의 빗물이 정상적인 빗물의 모습과는 많이 달랐다는 사실입니다. 폭우 피해를 겪은 호쿠리쿠의 일부 주민에 따르면
"오늘 뉴스의 보도만 확인하더라도 아소산의 분화 현상 직전까지 매우 맑은 날씨였다. 하지만 지금 아소산의 분화 이후 3시간 만에 일부 지역이 침수되었다. 또한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이 투명한 색이 아닌 마치 재가 섞인 것처럼 어두웠다. 보도에 따르면 화쇄류는 1km밖에 퍼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폭발 직후 발생한 빗물은 평소와는 명백히 달랐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이상 현상에 대해 나고야 대학의 기상학자인 기요시 교수는 한 가지 충격적인 가설을 발표하며 일본기상청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기요시 교수에 따르면
"아소산의 폭발현상이 지층의 불안정뿐만 아닌 상공 대기의 불안정 현상까지 만들어내며 이로 인한 순간적인 폭우와 우박을 발생시킨 것이다. 또한 아소산은 현재까지도 화산재를 끊임없이 뿜어대고 있는데 이것의 활성 거리를 단정 짓는 것은 매우 미련한 것이다. 계속된 분화현상이 이어진다면 거리가 멀더라도 일본대기에 전체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아소산 분화 현이 일본 지층과 대기의 불안정을 동시에 발생시킨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현재의 일본은 하나의 연속된 자연재해들이 끊임없이 연결되며 더 큰 피해를 유발하는 연속되는 상황이 된것입니다. 아소산의 대분화 현상 이후 단 몇 시간 만에 폭우와 우박이 나타난 일본의 모습은 그들의 국가적 몰락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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