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록적 대 폭설로 2시간 만에 중심 도시 궤멸

2021. 10. 18. 22:44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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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지금까지 관측되지 않던 기이한 자연재해 현상들이 나타나며 어떤한 예상과 대비조차 하지 못한 일본인들에게 큰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10월08일 도쿄 대지진의 발생 이후로 일본의 기상현상이 매우 급변하는 기괴한 현상들을 보이며 일본 기상청의 예보들을 전부 무력화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 하루 만에 엄청난 양의 폭설 폭격이 쏟아지는 이상 현상까지 나타나며 폭설로 인한 도로 봉쇄와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인한 동사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폭설이 내리기 하루 전까지도 대폭설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으며 이러한 기상청만 믿고 있던 일본인들은 폭설 피해로 인해 꼼짝없이 갇혀버렸다는 사실입니다.

17일 일본 홋카이도 에서는 급격한 대기의 변화로 인한 대형 폭설이 쏟아지는 충격적인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기상 특보를 전한 일본의 웨더뉴스에 따르면

 

"현재 홋카이도에서 단 4시간 만에 영상과 영하의 온도 차이가 나타나며 이로 인한 대형 폭설이 쏟아지고 있다. 급격한 폭설의 쏟아짐에 현재까지 적설량조차 파악하지 못한 수준이며 인근 주민들의 동사 피해가 급격히 늘어났다. 또한 기온의 급격한 변화로 도로가 얼어붙어 차량 출입조차 전면 통제된 위급상황이다. " 라며 급격히 쏟아진 홋카이도의 폭설에 긴급 보도를 전했습니다.

 

또한 훗카이도의 마을 대표자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이 어떠한 폭설의 예고도 해주지 않아 전혀 폭설 대비를 하지 못한 상황이다. 자고 일어나니 폭설은 이미 쏟아붓고 있었으며 도로로의 출입이 어려워진 상황이었다. 제대로 된 동파 피해와 폭설에 대비하지 못해 주민들의 생활 피해가 너무 증가했으며 감당이 안 되는 수준이다. 저체온증의 현상과 동사 피해까지 보인 인원들도 많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 라고 말했습니다.

포설이 내리기 단 하루 전까지도 일본 기상청은 어떠한 폭설의 대비와 예고의 보돋 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훗카이도 폭설 현상의 후속 보도를 전한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홋카이도의 폭설 피해는 지금껏 발생하지 않았던 기온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폭설이다. 홋카이도의 지역적 특성상 매년 적설량은 어느 정도 있어왔기에 날짜의 시기로 폭설의 시작을 예측할 수 있는 정도이지 그것이 언제 내릴 것이라는 것은 예상하지 못한다. 현재의 홋카이도는 기온이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어 어떠한 예측도 어려운 상황이다. 지금이라도 홋카이도 주민들은 피해 방지를 준비해달라. " 라며 이미 폭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와중에 만반의 대비를 해달라는 어처구니 없는 보도를 전했습니다.

이처럼 현재의 일본은 기상청조차 예상하지 못하는 자연재해의 이상 현상이 시작되었으며 그 피해는 일본인 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는 충격적인 상황으로 돌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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