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9. 22:15ㆍ해외소식
현재 일본에서 방사능과 관련된 매우 충격적인 현상이 발생하며 수많은 일본인들을 절망감에 휩싸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그렇게나 안전하다고 강조한 오염토가 오랜 시간이 지나 각종 자연재해들과 결합하는 현상을 보이며 새로운 방사능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가을철 수많은 알레르기 환자들을 발생시키는 돼지풀 꽃가루마저 방사능과 결합하는 현상을 보이며 전례없는 방사능 꽃가루 안개가 일본 전역으로 퍼져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세입자로 이루어진 꽃가루의 특성상 최근 발생한 방사능 우박과 빗물 처럼 물리적으로 피하기 어렵다는 치명적인 요소까지 가지고 있어 수많은 일본인들은 이를 그대로 흡입하며 충격적인 이상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18일 일본 이바라키현에서는 급격히 불어난 꽃가루가 마을 까지 오염시키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현장을 보도를 전한 RKB 뉴스에 따르면
"현재 이바라키현에서 가을철 꽃가루 현상이 기록적으로 증가하는 괴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평균적인 꽃가루의 양보다 훨씬 많은 미세 꽃가루가 안개처럼 퍼지고 있으며 그 양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기온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꽃가루 퍼짐 현상이 더욱 가속화된 것으로 보인다. 집중호우까지 겹쳐 호우에 꽃가루가 섞이는 기괴한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라며 기록적으로 증가한 꽃가루 현상에 심각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보도를 전했습니다.
원인 모를 피부염과 구토 증상을 가진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바라키현내의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는 오타니 원장에 따르면
"날씨가 급변한 이후 가을철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 환자가 심각할 정도로 늘어났다. 그런데 대부분의 꽃가루 환자들에게서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볼 수 없는 피부염과 구토 그리고 코의 염증 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나고 있다. 이들 모두의 공통점은 코의 점막과 피부들이 꽃가루와 직접 접촉했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꽃가루 증상이 아니어서 매우 당황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도코대 방사능 측정 연구팀들은 아바라키현의 꽃가루 이상 증상에 대해 충격적인 가설과 성분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긴급한 경고의 발언을 표했습니다. 도쿄대 방사능 연구팀에 따르면
"현재 이바라키현의 이상 증상 피해가 최근 발생한 방사능 우박 현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가을철 주요 꽃가루 성분인 이바라키현 일대의 돼지풀 성분에서 극소량이지만 누적되어온 방사능 성분이 발견됐다.이번 방사능 폭우에 의해 식물들에도 오염 증상이 발생한 것이거나 이미 오염되어 왔던 것으로 유추된다. 이상 증상의 환자들은 즉시 방사능 치료를 시작해야 하며 무조건적으로 꽃가루와 접촉하지 마라." 라며 충격적인 분석 결과를 전했습니다.
이처럼 현재의 일본은 새롭게 발생한 자연재해의 방사능 오염뿐만 아닌 이미 존재하고 있던 식물들에게도 심각한 오염이 진행되며 꽃가루로 인한 흡입피해까지 나타나는 충격적인 상황에 도달하고 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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