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22. 21:47ㆍ해외소식
현재 일본에서 매우 충격적인 현상이 발생되고 있어 수많은 일본인들이 공포에 빠져있다 합니다. 최근 발생한 태풍피해에 곤혹을 치르고 있는 일본인데 이제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동물들의 집단 행동까지 나타나며 일본의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욱 심각한 상황인 것은 일본 도심 곳곳에 갑자기 수천마리의 찌르레기떼가 나타나 크고 작은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고합니다. 더욱 무서운건 이 찌르레기들의 피부에 살인진드기와 각종 전염성 바이러스들마저 존재해 일본인들을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제인 21일 일본 사이타마시에서는 수천마리의 찌르레기들이 나타나 마을을 초토화시키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보도를 전한 FNN뉴스에 따르면 " 사이타마 신도심 상공에 하늘을 뒤덮을 정도의 찌르레기떼가 나타났다. 대량의 찌르레기가 몰려다니며 각종 주택과 건물에 알 수 없는 하얀 물질과 배설물을 뿌려 길거리가 완전 초토화되어 버렸다. 또한 지저귐으로 인한 소음공해도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 마을 주민들의 민원은 극에 달한 상황이다. 공격적인 집단 행동까지 보여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라며 갑자기 발생한 찌르레기떼로 인해 마을이 완전히 초토화되어버린 현장을 보도했습니다.
주민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갑자기 나타난 찌르레기들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가 없다.새벽까지 새소리가 멈추지 않고 계속 울려 퍼지고 있다. 제일 피해가 심각한 것은 찌르레기들이 하늘을 날아다니며 배설물과 깃털들을 매일 뿌려댄다는 것이다. 심지어 거리를 청소하다가 진드기 까지 발견할 수 있었다. 하루라도 청소를 하지 않으면 집안에서 까지 진드기를 발견할 수 있다. "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것은 찌르레기떼들이 나타난 마을에서 발견된 진드기들이 일반적인 진드기들이 아닌 살인진드기였다는 것이며 배설물에서는 각종 바이러스성 물질들이 연이어 발견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현장을 직접 방문한 도쿄대 생물 전문가인 히구치 교수는 " 찌르레기들이 몰려다니는 습성은 있지만 도심에 머물며 피해를 발생시킨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또한 찌르레기들이 머무는 위치에서는 대량의 살인진드기까지 발견할 수 있었다.
배설물 또한 분석이 필요하겠으나 이미 상당수의 찌르레기들이 피부병을 나타내고 있어 전염성 물질 또한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진드기 피해의 사망자가 발생하기 전에 시급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현재의 일본은 전문가들조차 예상할 수 없는 생물들의 이상 현상이 연이어 나타나고 있으며 심지어는 사망과 관련된 직접적인 인명 피해까지 나타날 위기에 처하고 만 것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일본인들은 갑자기 나타난 찌르레기와 살인진드기에 큰 패닉에 빠진 모습을 보이며 공포에 떨고 있다합니다. 그런 와중에 한국혐오 공격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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