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산 폭발 증조 이상한 무지개 와 냄새 확인

2021. 9. 24. 21:32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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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에서는 이상 현상들이 끊이지 않고 나타나며 대형사고가 터지기 직전의 폭풍전야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원인조차 알 수 없는 기이한 자연 현상과 후지산의 고온 증상까지 겹쳐 나타나며 일본인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10년전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기 바로 직전 나타났던 기괴한 형태의 무지개들이 현재 여러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며 후지산과 밀접한 마을들에서는 후지산의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해 산불까지 발생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2일 일본 각지에서는 원인불명의 타는 냄새를 동반한 기이한 형태의 무지개들이 연이어 나타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현장 보도를 전한 일본의 웨더 뉴스는 "현재 태풍이 지나간 지역들에서 다양한 형태의 무지개들이 나타나고 있다. 두개의 무지개가 붙어서 관측되는가 한면 가로로 길게 이어진 현태의 수평적 무지개도 관측되고 있다. 이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무지개가 있는 지역에서 심한 가스 냄새가 동반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의 현상은 10년전 대지진의 직전 상황과 동일하다." 라며 충격적인 보도를 전했다고 합니다.

 

무지개가 나타난 지역에서 직접 거주하는 주민에 따르면 " 무지개를 좀 더 가까이 관찰하기 위해 근처에 갈수록 흙이 타는듯한 냄새가 났다.  신기한 것은 무지개가 없는 곳에서는 냄새의 농도가 덜하다는 것이다. 대지진 때도 동일한 현상이 발견됐다고 알고 있어 무슨 일이 터질까 매우 두렵다." 라고 말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동일한 시기 후지산에서 30년 만의 이상고온현상이 발생했다는 것이며 심지어 후지산이 있는 시즈오카현에서는 원인 불명의 자연발화 현상으로 인해 대형 산불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21일 새벽부터 시즈오카현의 숲 곳곳에서 중형급 산불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해당 산불들은 급하게 전소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못해 자연발화의 가능성이 제일 높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숲 곳곳에서 연속된 화재가 발생해 심각한 경계가 필요한 상황이다." 라며 긴급 보도를 전했습니다.

그런데 도후쿠 대학의 화산 전문가인 다니구치 교수는 이러한 모든 현상이 후지산의 폭발직전 이상고온현상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충격적인 발표를 전했습니다. 다니구치 교수에 따르면 " 각 지역들의 냄새를 동반한 무지개 현상과 시즈오카현의 산불은 모두 후지산의 이상고온현상이 주요 원인이다. 현재 후지산 지표면의 몇몇 구역에서 고온의 열을 뿜어내는 지역들 또한 발견한 상황이다. 정상의 온도도 지금까지의 최고 온도를 넘어선 것으로 보면 후지산 자체의 열 활성화가 시작됐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지금부터는 후지산의 변화에 모든 신겨을 집중해야 한다. 지금당장 폭발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일본 곳곳은 후지산의 고온현상으로 인해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이상 현상들이 연이어 나타나고 있으며 후지산은 언제 폭발해도 이상하지 않은 활성화의 단계에 돌입하고 만 것입니다. 이런 소식에 일본네티즌 들은 또 한국을 찾으며 정신 승리중이라 합니다. 정말 일본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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