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쓰나미로 초토화 한국 도움 요청 여론 강화

2021. 9. 21. 04:16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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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을 정통으로 관통한 태풍 찬투의 여파로 도로와 주택들이 무너져 수 백명의 사망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현재 일본에서는 기상학자들도 파악 못한 대규모 쓰나미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일본이 크게 난리가 난 상황입니다.그동안 일본을 괴롭히던 자연재해가 아닌 이제껏 보지못한 쓰나미로 전 세계 전문가들 조차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쓰나미가 발생하지 않아 방심하던 일본이 9월 에만 3건 이상의 쓰나미가 발생했다는 지질학자들의 긴급 발표로 급기야 일본인들이 패닉상태에 빠졌던 것입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바다에서 일어난 사고중 실종자만 무려 205명을 훨씬 웃돌것이라는 소식에 한국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시즈오카 시모다시의 해수욕장에서 수영하던 고교생들이 바다에 휩쓸려 실종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사건을 보도한 일본 매체들의 기사에 따르면 이날 잠잠하던 파도가 갑자기 180도 변했고. 손쓸 틈도 없이 바다에 학생들이 휩쓸려 갔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이 이어졌던 것입니다.

 

현재 일본 구급대는 실종된 학생들을 수색하고 있지만 전혀 진전이 없는 상화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기상학자들은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기상이변으로 이례없는 쓰나미가 발생한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일본 해저 깊은 곳에서는 이미 급격한 지각변동으로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쓰나미가 해안가에 도달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의 도움 따위는 필요 없다던 우익들까지 다급히 한국측 해양 전문가 파견을 요청해야 한다는 여론까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정부에게 도움을 요청하자는 여론이 커지자 19일 일본정부는 황당한 발표를 전했습니다. 실종된 고교생 한명이 구급대에 의해 발견되었지만 이미 골든타임을 놓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또한 이번 사고는 국민들이 우려하는 쓰나미가 아니며  강한 파도로 바다로 밀려 나간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여론에서는 쓰나미에 의한 사망사고라고 기울자 일본정부는 기상청과 함께 쓰나미가 발생한 사고지점에 착색제를 뿌려 쓰나미가 아니라며 계속해서 반박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착색제를 바다에 뿌린다고 해서 쓰나미의 경로를 전혀 파악할 수 없다며 일본 정부의 행동에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일본 정부가 쓰나미에 의한 사망사고를 은폐하는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던것입니다. 이같은 상황에 많은 일본인들은 정부가 쓰나미를 계속해서 인정하지 않고 국민들을 세뇌시키고 있다라며 한국정부 에게 전문가를 일본에 파견해서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를 찾아달라며 애원하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여론에는 한국은 일본을도와야 당연하다, 일본에게 빛을갑아라, 한일관계를 다시봐주겠다 도와라 , 태풍과 자연재해를 우리가 다 책임지고있다 한국은 우리에게 지원을 해야한다. 라는 씩에 내용이 많았습니다. 아직도 정신 머리가 없는 일본인들입니다.

 

아마 일본정부는 현재 한국이 일본 근해 해저 탐사를 하는것에 민감할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 이유는 방사능 오염수 방류와 관련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일본 정부측은 최근 후쿠시마 원전을 조사했습니다. 해양 방류를 앞두고 방사선 오염은 이제 안전하다는 걸 보여 주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조사결과는 침혹했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지만 약 1시간 안에 사람이 죽을수도 있는 수치라고 하더군요 .

그리고 그린피스에서는 일본의 코로나 감염 폭발은 올림픽이나 자연재해로인한 대피소 감염이 아닌 10년간 각지역에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면역체계의 손상으로 생긴 결과라고 말한걸 본것같습니다. 그이유중 하나는 각지에 산제하고있는 방사능 오염토를 아무런 안전장치없이 정해진 곳에 그냥 싸아놓고있어 태풍이나 홍수시 대부분 유실이 되고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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