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3. 00:31ㆍ해외소식
일본 어부들은 올해조업은 완전히 망할지도 모른다 라고 일본 어부들이 한숨을 쉬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일본 바다에서 사고가 생겼기 때문인데요 이 화물선 사고 위치등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우선 후쿠시마 현을 비롯한 근처의 7개현은 한국에 수산물 수출이 금지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한국은 WTO 승소로 인해서 일본의 후쿠시마 이와테를 비롯한 8곳의 수산물의 수입이 금지되었는데 이번에 그 현중에 하나인 아오모리시에서 현재 일본의 화물선이 좌초된 것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일본 아오모리 하치호헤항인데 문제는 화물선 좌초 이후에 생긴 일입니다.
해당선박이 두동강 나면서 원유가 유출되어 어부들이 크게 걱정하는 상황이 된것입니다. 현재 일본은 집중호우와 태풍영향등 날씨가 전반적으로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아직 정확한 조사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와테 , 아오모리, 훗카이도 에도 영향을 끼칠수 있어 기름이 확산될경우 바다오염으로 해산물에 최악의 피해가 날 수 있어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합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유조선 사고가 있었고 태안 앞바다를 123만명의 국민들이 직접찾아 10년간 복구 했습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일본에서도 해안가의 기름이 덮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어부들은 안그래도 일본 정부에서 1~2년내로 후쿠시마 발전소 오염수를 배출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사실상 어업이 망했다고 좌절하는 상황인데 이러한 기름유출사고까지 나서 크게 절망하고 있다고합니다.
현재 일본전역은 2018년 서일본 호우 참사 이후 가장 심각한 호우 경보가 발동중이며 여러개의 태풍이 지나가는등 도쿄올림픽 폐막후 심각한 자연재해를 이겨내야하는 상황입니다. 일본 누루꾼 들은 올림픽후 되는 일이 없다고 말하고있다네요. 그런데 여기서 일본내의 소동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해당 문제는 국제적으로 논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일본에서 침몰한 선박이 역시나 두동강이 나버린 것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전세계에 많은 선박회사들은 일본의 선박이 두동강 나는걸 한두번 본게 아닌 상황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두동강 선박들 가운데 한 가지의 공통점이 있다는 게 문제가 됐다합니다. 일본 선박이 두동강이 유독 자주난다는 것은 현재까지 다양한 사고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여기에 한가지의 공통점이 나타나면서 일본에 발주를 했던 선주들이 긴장하는 것입니다. 2013년6월 MOL커포트 호는 대표적인 일본의 두동강 커테이너 선입니다. 이 선박은 인도양을 향하던중에 선체 중심에 균일이 나면서 침몰한 사건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날씨도 나쁘지 않은데다가 컨테이너선에서 보기가 힘든 균열사고로 인해 일본조선업계 신뢰가 상당히 무너졌으며 이로써 한국에 밀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배를 건조했던 미쯔비시 중공업의 자회사 나카사키 조선소는 이에 대해서 해명을 했는데 선박 설계가 잘못된 것은 없었으며 선적 불량의 가능성도 제기했던 것입니다. 본래 컨테이너선에 적재를 할때는 적절한 무게 배분과 적합한 계산으로 밸런스를 맞추는데 무리한 적재를 했기때문에 이를 견디지 못한 선체가 두동강 났다는 해명이 있었습니다.
당시 일본 정부와 가와사키 조선소측은 일본에 선박수주가 끊길까봐 적극 원인 규명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결국이 선박은 침몰하는등 원인 규명이 어려워 두동강이 난 진짜 원인을 알아내지 못한 것입니다. 대신에 당시 일본미쯔비시 중공업에서 제작된 선박이 모두 안전검사 대상에 오르면서 일본 조선업의 전반적인 신뢰에 영향을 끼쳤고 한국이 급부상하는계기가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일본 선박이 두동강 났는지 원인은 모르는 가운데 최근의 와카시오호 사고가 등장한것입니다.
2020년 7월 모리셔스 바다에서 역시나 일본의 화물선인 와카시오호가 두동강이 난 것입니다. 해당배는 미쓰이 상선 건조로 이역시 일본에서 건조되었고 산호초에 좌초되고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이 선박은 현재 일본 아오모리현에 침몰된 크림슨 폴라리스호와 같이 기름이 유출되어 모리셔스 해역의 수년에서 수십년간의 해변의 기름 오염의 피해를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이 선박이 두동강 난 과정은 파악이 되었지만 그 진짜 원인도 여전히 오리무중이라 합니다.
이 선박은 먼저 좌초가 되고 기름이 유출되다가 그 이후 파도등 충격으로 선박이 파손되었으나 이것이 설계결함으로 인한 두동강인지 아니면 파도 충격인지 원인을 알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바다에서 파도의 충격을 받으면 배는 파손될 수도 있다는 의견입니다.
현대자동차 4천대를 싣고 미국대서양 방면 해상에서 전된 현대미포조선의 골든 레이호 같은 경우에는 1년동안이나 방치되어있었지만 별다른 손상없이 그대로 있던 모습이었기에 일본배의 내구성 문제가 역시나 제기되며 배가 파손된 책임론이 떠올랐던 것입니다. 이번 크림슨 폴라리스호의 경우에는 아오모리현인 하치호해항에 정박하려다가 현재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 및 강풍등의 영향으로 배가 전복되면서 그 가운데 두동강이 났습니다.
일본 해안보안청이 급파되어 기름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지만 날씨가 매우 좋지않아 오염이 우려 됩니다. 일본 정부에서는 자국 조선업을 살려보려고 정부 보조금도 지급하려하는등 한국에 밀린 조선업에 대한 자구책을 펴면서 애를쓰려고 하는데 MOL코포트호와 모리셔스의 와카시오호 이후에 또 일본바다에서 두동강이나서 매우 난처한 것입니다.일본조선업 몰락을 더욱 부추기는 상황이 이로인해 발생한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현재 츠네이시 조선에서 건조된 크림슨 폴라리스호가 설계 결함이 아닌 동시에 건조시에 용접불량의 가능성은 매우 낮을것이라는 의견을 내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서 화물 선적이 올바로 되었는지에 대한 조사 및 원인구명을 해봐야 안다고 나오는 것입니다. 만약 일본에서 배를 잘못만든게 밝혀진다면 이제는 더이상 일본 조선업에 손을 쓰수없기 때문입니다.
두동강 선박에 공통점은 모두 2007~2008년사이에 건조가 완료되어 인도된 선박이라는 점이 비슷하다 점입니다. 만약 한번정도의 사고면 모르겠는데 흔하지 않은 두동강 사고가 모두 해당 시기에 건조된 배라는 것입니다. 관계자들은 일본 조선업의 최고 호황시기를 2000년대 초반까지였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당시 일본은 2000년대 초반까지 전세계 조선업의 40%가량의 점유율을 보이며 호령하던 시기입니다. 그런데 한국과 중국이 치고 올라오면서 일본은 1위자리를 한구에 내어주는등 쫓기는 신세가 됐습니다. 일본 조선업은 고질적인 인력부족문제와 제작비용 상승등으로 매우 어려움을 겪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2000년대 중반에 복격적인 경쟁가운데 수주를 무리하게 받는 동시에 적조된 배 자체도 무리한 일정 및 건조과정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게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당 시기에 건조된 일본배에서 공통된 설계부분이 있는지에 대한검토가 요구되며 어떤한 재료들이 포함되었는지 확인과 시공법, 용접방법등의 검토가 이뤄져야된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해당시기 발주를 넣은 전세계 선주들이 크게 신경쓰이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벌써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 자체가 일본배에대한 신뢰가 상당히 깎인 상태라고 말하면서 현재 사고가 난 화물선 카테고리의 경우 일본회사들조차 정부 보조금을 마다하고 한국에 발주를 넣고있는 상황이라며 일본 조선업의 몰락이 가까워 왔음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실제 현대 미포조선등은 일본 메이지 해운등에서 탱커를 비롯해 각종 화물선까지 일본 선사들로부터 꾸준한 발주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일본은 계속된 두동강 사건으로 더욱더 전세계의 신뢰를 잃어가는 상황입니다. 우리 나라도 현재 일본의 상황을 보고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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