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후 한국에 도움 요청

2021. 8. 12. 00:08해외소식

728x90
반응형

지난 9일 , 일본 가나로코 신문사에 따르면 가나가와현에서 응급 의료가 파산되었다 고 전헀고 시장은 위기감을 표현하고 현재 상황은 인도에서 파생되어 전염성이 매우 강력한 델타 변이로 인해 아무것도 할 숭 없는 상황이다 라며 올림픽 개최 이후 일본에서 발견된 인도 델타 변이로 인해 현재 일본 의료 시스템은 큰 위기에 놓여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구로이와 유지 총재는 델타 변이는 기존 코로나보다 두배, 인풀루엔자보다 3배 더 전염성이 강해 많은 사람들이 위험에 놓여있다 고 전했습니다. 올림픽이 끝난 시점인데 계속해서 일본 전역에서는 하루 1만명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빈다.  일본인들의 모든 분노는 올림픽 개최를 강행한 일본 정부와 IOC에게 쏠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패럴림픽은 무관중으로 개최된 올림픽과 달리 관중들의 입장을 허가해 조금이라도 올림픽 개최에 들어간 비용을 만회해보려는 일본 정부의 계획을 들은 일본인들은 더욱 더 큰 화를 불러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일본은 현재 방역은 물론 의료 시스템마저도 붕괴되어 매우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여기에 최근 일본에서는 코로나 문제 말고 자연재해로 인한 문제까지 생겨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0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 태풍 9호가 올림픽은 무사히 피해갔으나 올림픽 이후 일본 전역을 강타하고 있는 상황이다 라고 전했고  아오모리현 시치노허타운에서는 하천이 불어나 홍수가 발생해 피난정보의 위험성이 가장 높은 5단계에 달하는 비상안전 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기준 훗카이도 하코다테시에서 289.5mm의 강수량이 측정돼 2003년 관측된 이후 가장 높았다 고 전했습니다. 현재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는 긴급한 소식을 전했다고합니다.

이 밖에도 이와테현 후시로빌리지에서 측정된 강수량은 226.5mm, 아오모리현 히라우치타운은 167mm로 계속해서 일본 전역에 많은 폭우가 내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최대 700명의 주민이 고립될 수 있다며 현지 상황에 심각성을 전했습니다.

 

한편 일본에 다른 지역에서는 실종자까지 나오고 있다합니다.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태풍9호로 인해 오카야마에서 한명이 사망, 시마네현에서는 한 명이 실종되어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히로시마현에서는 홍수가 날수 있어 4,033세대와 8,484 명의 주민들에게 긴급 안전을 발령해 피신하고 전했고,  시마네 , 히로시마, 에히메현 지역에서는 무려 106,000세대에 약 22만 명에 달하는 많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전했다고 합니다. 일본 전역에서는 현재 폭우, 뿐만이 아니라 심각한 강풍에 의한 피해도 속출되고 있다고합니다. 

 

변화무쌍한 날씨가 일본 전국적으로 심가한 피해를 불러일으키고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의료까지 붕괴 된 일본 상황을 바라본 일본인들은 거친 시위를 하며 일본 정부에게 올림픽을 강행 해 이와 같은 피해를 입게 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라고 주장하고 있다고합니다. 폭우와 태풍으로 인해 실종자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 도와 주길 바라고있다 합니다. 

 

동일본 대지진때 도와줬지만 한국의 지원은 일본이 숨기고 준돈은 안받았다는식으로 했던건 생각하고있지 못한가봅니다. 뻔뻔한 태도를 보일 때는 언제고 한국의 구조대원들은 실종자를 찾는데 최적화 되어 있다며 가장 가까운 한궁이 도와달라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에게 뭘 맞겨논것도 아닌데 올림픽 적자를 한국의 매워라 , 구조대원 보내달라, 한국산 백신 임상실험 후 보내달라 , 구호물품 지원 해달라등 ... 바라는게 많은지..... 정말 어떤 생각이 깔려있어 이런 발상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