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못 차린 일본.. 도쿄 올림픽 폐막식

2021. 8. 9. 12:14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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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으로 가장 요란하고 시시한 올림픽 폐막식이 지난 8일 진행되고 모두의 걱정 속에서 도쿄 올림픽이 끝났습니다. 워낙 이슈가 되었던 도쿄 올림픽 개막식인지라 폐막식에서는 무언가를 보여줄 수 있을거라 믿었던 만은 사람들은 개막식 그 이상으로 도쿄 올림픽 폐막식은 매우 허전하고 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치 50년대 트로트를 생각하게 한다 며 도쿄 메트로무지션 공연은 어색한 색소폰 연주와 구시대적 스타일의 가요 연주로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합니다.

한편 우리나라 선수단들 역시 폐막식에 참가해 올림픽을 마무리 했고 근대 5종 동메달을 따낸 전웅태 선수가 한국의 기수로 나섰습니다. 그런대 우리나라 선수단이 입장할때 중계화면이 갑자기 엉뚱한 곳을 보여줘 우리나라 선수단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볼 수가 없었고 중계화면에는 잡히지 않은 우리나라 선수단들의 입장 페레이드가 끝나자 카메라는 다시 입장하는 다른 나라 선수들을 중개하는 모습을 보여 일본은 폐막식에서 마저도 정치적인 모습을 보이며 다른 나라를 차별하는 유치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상황에 지난 8일 교도 통신에 따르면 바흐 국제 올림픽 위원회 위원장은  목요일 도쿄에서 열린 IOC 총회에 참석해 우리는 성공적인 올림픽을 치렀다 며 이번 올림픽 개최가 성공적으로 끝났고 개최한 선택이 옮았다고 전했습니다. 

7일 기준 일본 전역에서는 하루 15,75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코로나에 이어 델타 변이 까지 등장해 일본인들은 현재 일본 전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에 매우 불안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현재 더욱 심가해져만 가고 있다고합니다.  바로 올림픽이 끝나가는 시점에 델타 변이보다 더 강력한 남미에서 발생된 람다 변이까지 7일 시점에 일본에서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바흐위원자의 이야기는 도저히 신뢰를 가질 수 없는 이야기라며 일본인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합니다.

지난 7일 , 세계 보건기구 에 따르면 페루 유래의 람다변이 바이러스가 도쿄올림픽이 개최도고 있는 일본에서 확인되었다 고 밝혔고 이 람다 변이는 코로나보다 60% 더 강력한 인도 델타 변이보다도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있어 앞으로 일본 지역에 방역과 곧 이어서 개최될 패럴림픽에 적신호까지 들어온 상황입니다.

 

이런 심각한 상황에 IOC바흐 위원장이 일본 자국민들의 방역은 신경도 쓰지 않고 "우리는 성공적인 올림픽을 치뤘다"며 "일본인 10명 중 9명이 올림픽에 열광했다"고 근거 없는 데이터를 가지고 주장하자 일본인들은 분노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합니다.

한편 이런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진 일본 전역에서 일본 네티즌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백신은 접종 예약도 힘든 상황이고 무엇보다 백신이 효과가 거의 없다는 새로운 새로운 변이의 등장에 한국산 치료제를 공급해달라 며 어쩌면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 치료제가 나올 수 있다는 한국에서 먹는 치료제가 나올 수 있다는 소식이 들리자 한국산 치료제를 일본 전역에 공급해달라는 어처구니 없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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