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림픽이후 IOC의 태도가 변하자 한국에게 애원

2021. 8. 10. 14:58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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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라고는 파리 올림픽 소개영상 뿐이었다 라고 평가받은 조잡하고 어지러운 폐막식으로 도쿄 올림픽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건지 이해가 안되었고 일본인들과 일본 언론사마저도 이번 폐막식은 최악의 폐막식이었다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일본 닛칸 켄다이 디지탈에 따르면 조밀한 도쿄 올림픽 폐막식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파리 올림픽 소개 영상 이었다 전했고 이번 폐막식을 기획한 작가 중 한 명인 요시카치는 새로운 코로나 폭발 떄문에 폐막식의 평가가 냉정하다는 것은 당연하다 며 핑계 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드디어 종료된 일본 도쿄 올림픽은 역대급 으로 가장 큰 올림픽의 저주 현상이 발생될 것이라 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나오고 있어 많은 일본인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림픽의 저주는 말 그대로 올림픽 종료 후 개최국이 빚더미에 앉는 현상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최후심각한 브라질 경제불황이 찾아온 것이 대표적인 예시로 볼 수 있습니다.  일본 역시 약 35조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올림픽 개최 비용이 들어갔고  세계 국가부채 2순위인 일본은 현재 추정되는 나라 빚만 1경 원이라는 정말 천문학적인 숫자의 액수로 빚이 많은 국가이기 때문에 빚으로 개최한 이번 도쿄 올림픽은 일본 경제의 파산 위기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전망도 보이고 있는 아주 심각한 상황입니다.

 

수 많은 빚으로 이번 도쿄 올림픽을 개최한 일본 정부는 그나마 관중에게 티켓을 팔며 많은 관광객들이 일본에서 소비하는 경제 활동으로 어느정도의 수익창출을 바랬으나 코로나로 인해 도쿄 올림픽은 무관중으로 개최되어 티켓판매도 하지 못하고 결국 고스란히 모든 올림픽 개최 비용을 일본 자국민들이 져야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여기에 코로나 확산이 매우 빠르게 하루 1만 5천명 단위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절망적인 일본인들은 최근 IOC 바흐 위원장이 한 이야기 때문에 분노하고 있다 합니다. 지난 8일 후지뉴스네트워크에 따르면, 토마스 바흐 위원장이 도쿄올림픽 개최를 취소했더라도 IOC는 보험으로 손실을 보지 않았지만 단순히 일본을 위해 개최를 강행 했다고 전했고, 말 그대로 일본인들이 그토록 원하던 올림픽 연기나 중단은 일본에게 좋지 않은 선택이니 IOC는 일본을 위해 올림픽을 개최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자신들은 올림픽 개최에 문제가 생길 경우에도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이 있어 손해 볼일은 없지만 심각한 코로나 시국에 일본인들을 위해 올림픽을 최대한 빨리 진행했다 고 바흐 위원장이 주장하자 일본인들의 분노는 역대급으로 커지게 되었다합니다.

지난 8일 일본 언론사 데일리 스포츠에서는 폐막식이 열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일본인들은 일본 정부와 IOC에게 경기장 밖에서 시위하는 모습을 보였고 시위는 앞으로 일본 자국민들이 세금으로 갚아나가야 할 천문학적인 빚더미와 이미 걷잡을 수없이 많은  변이로 퍼진 코로나에 책임을지라는 시위를 한 것입니다.  모든 것의 원인인 바흐 위원장은 우리는 손해볼 일이 없어 그저 일본을 위해 올림픽을 개최한 것 이라는 주장을하여 일본인들은 더이상 참을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IOC는 끝까지 자신들의 편이라고 생각했던 일본인들은 사실이 그렇지 않다고 전해지자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에서 제발 우리 경제좀 살려줘라 라며 자신들의 생각에도 이 천문학적인 빚을 갚을 수 있는 여건이 안되니 한국에게 빚을 갚고 경제를 살려달라고 부르짖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합니다.  말도 안되는 사고 방식을 가진 일본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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