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이 도쿄 올림픽 선수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2021. 8. 6. 12:06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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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해외 선수들에게 일본을 떠날 때 마지막 으로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도시락과 일본의 도시락 같이 도쿄올림픽 에서 비교되는 것 중 하나가 한국과 일본이 선수들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삼성이 도쿄 올림픽에서 참가하는 선수단 전원에게 , 갤럭시 S21 5G 도쿄 2020 올림픽 에디션 을 지급한 사실이 있습니다. 삼성은 무려 1만 7,000 대나 되는 올림픽 에디션 스마트폰 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선수 전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에도 삼성은 선물 형식으로 이와같은 이벤트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중 삼성의 도쿄올림픽 에디션이 대박이 터졌다는 것입니다.

갤럭시 S21 도쿄 올림픽 에디션은 일반인들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 도코모 에서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현재 도코모 에서는 112,464엔 , 한화로 약 117만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본에서만 판매되고 있어 구입이 힘들어지자 해외에서는 프리미엄이 붙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베이에서는 2천 달러가 넘는 금액에 판매되고 있고 비싼 것은 3천 달러 가까이 합니다. 한화로 2백에서 3백만원 정도의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는 것입니다. 

영국 카누의 브래들리 포브스 크리안스 선수는 삼성 올림픽 구디백 안에는 뭐가 있을까 라는 영상을 올렸고 , 조회 수가 460만 건에 좋아요는 54만 5,000개나 기록 했습니다. 영국 베드민턴의 로런 스미스 선수 역시 자신의 SNS에 제품 사진을 올리며, 믿기지 않는 선물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통가 근육맨 으로 유명한 호주 태권도 선수 피타 타오파토파아, 아일랜드 체조선수 리스 매클레나간 등도 자신의 SNS를 통해 삼성의 선물을 언급했습니다. 일본 내 반응도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도쿄 올림픽이라서 삼성의 마케팅도 우려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선수가 만족하고 마케팅 효과도톡톡히 보는 대성공을 이뤄냈습니다.

반면 일본도 일본을 떠나는 해외 선수들에게 선물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해외 선수 매체가 감옥 이라고 부르는 선수촌의 실태, 콘돔은 귀국시에 배포 도쿄 올림픽 조직위는 16만개의 콘돔 배포 계획을 포기했습니다. 그 대신 선수들이 자국으로 귀국 시 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도쿄 올림픽에 참여한 선수들은 일본에게 콘돔만 선물로 받고 돌아오게 됐습니다.

 

미성년 출전자 들에도 배포 되는 건지.......... 역시 성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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