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초대형 터널 수도 직하 지진에동시에 붕괴 무너지며 도심까지 매몰 될 상황

2021. 10. 16. 22:09해외소식

728x90
반응형

현재 일본에서는 터널의 균열과 붕괴사태가 발생하며 완전한 아비규환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일본의 노후화된 인프라 시스템이 연속적인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전역의 지반들과 건물들이 여진에 견디지 못하며 가라앉는 사태가 시작되고 있다고합니다. 

 

일본 전역에 있는 수십개의 터널과 수만채의 주택들은 이미 지반 침식으로 인한 붕괴의 현상을 보이고 있었으며 점점 땅속으로 가라앉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14일 도쿄와 오사카를 연결하는 대형 터널 공사 현장에서는 갑자기 발생한 균열 현상으로 인해 긴급대피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긴급히 현상 보도를 전한 RKB 뉴스에 따르면

 

"현재 도쿄와 오사카의 중요 연결 터널 작업중 터널의 무너짐 전조증상과 수백개의 균열이 반견되는 사태로 인한 긴급대피령이 선포됐다. 지하 40미터 깊이의 시추작업중 터널 벽면의 균열로 인한 웅덩이가 발견되었으며 세부 원인 조사중 지하터널의 127곳에서도 균열 현상이 발견된 상황이다. 현재 현장팀은 긴급히 문제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라며 

40미터 깊이의 터널 시추작업중 수백개의 균열이 발견되었다는 충격적인 보도를 전했습니다. 터널 균열 문제의 원인을 긴급히 조사하던 JR시추팀은 매우 충격적인 보고회를 진행하며 일본인들의 불안감을 증가시켰습니다.JR시추팀의 공사 책임자에 따르면

"현재 터널의 붕괴 원인을 조사중 터널뿐만 아닌 인근 거주지역에서도 지반이 동시에 붕괴되고 있는 문제를 확인했다. 대형 터널의 시추작업으로 인해 주택가에도 큰 충격이 가해진 것으로 보이며 또한 문제가 있는 주택가의 지역에서도 직접 적인 붕괴의 현상을 확인 했다. 현재 로서는 공사를 중단하고 멈출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더 이상의 공사 진행은 불가능 하다."라며 

터널 인근 주택가에서도 지반 침하 문제로 인한 주택들의 가라앉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발표를 전했습니다.또한 이러한 현상에 대해 나고야 대학의 지질 연구 학자인 스즈키 교수는 

 "이미 일본 전 지역은 지반 침식과 붕괴가 심각한 상태로 도달했을 것이다. 터널 공사로 인해 근접 주택의 피해가 더욱 가속화되었을  뿐  일본 전역이 위험한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다.터널은 당장 공사를 중지해야 되며 앞으로의 지진 타격에도 지반 침식이 견딜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대형 지진이 또다시 온다면 모든 지역의 건축물은 땅속으로 가라앉을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일보 전 지역의 지반 연약화와 침식 문제는 매우 심각한 상태로 도달한 상황이며 또 한 번의 대지진이 발생한다면 모든 것이 땅속으로 가라앚을 수 있는 충격적인 상황에 처하고 만 것입니다. 

 

지금 까지 지진 피해의 대비에 매우 강한 자신감을 보였던 일본 정부이지만 앞으로의 지진 발생에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