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방대 출동 거부

2021. 9. 7. 19:26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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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에서는 국가 체계가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라는 말까지 나오며 광장히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은 메뉴얼에 광적으로 집착하며 의미 없는 자부심을 내세워 왔었지만 이 머든것들이 무너져 내린것으로 보이며 심지어 처참할 정도의 국민성마저 여러 사건 사고 에 표출되고 있습니다.

대표적 예로는 지난 28일 일본 아이치현에서 열린 최대 힙합 페스티벌  '나미모노가타리' 입니다.  지난달 말 이틀간 치러진 이 야외 음악 축제에 8천 명이 넘는 관객이 몰려들었는데요.  유명 힙합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관객들은 몸을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밀집한 상태에서 음악에 맞춰 파도를 타고 있고요.  마스크를 벗고 환호성을 지르거나 떼창을 하기도 합니다. 이이치현이 주체즉에 재시한 방역수칙이 있었지만 모두 지켜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지난 4일 일본 오사카시 밀집해있는 대형 공장단지에서는 대형 화재가 발생했는데도 불구,  5시간 동안이나 출동하지 않고 나몰라라 하는 일본 소방청의 황당한 문제 까지 나타나며 정부 소속기관마저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욱 심각한 상황인 것은 지연 출동에 대한 이유가 소방대원들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화재가 두렵고 인원이 없기 때문이라는 매우 황당한 이유라는 것입니다. 

화재 현장을 보도한 일본 ANN 뉴스에 따르면 "4일 새벽 오사카 가도마시 지역의 공장단지에서 화재가 발생 했다.무려 3층 짜리의 생산 공장이 완전히 전소되어버릴 만큼 불길이 강한 상태이며 생존자나 부상자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못하고 있다. 약 1500미터 평방 규모의 엄청난 규모이기에 주변 주민들에게는 모두 대피 지시가 내려졌다." 라며 속보를 전했습니다. 

 

그런데 매우 어처구니없는 사실은 공장 직원이 계속된 신고에도 불구 무려 5시간 동안이나 출동하지 않은 소방대원들로 인해 11시간이 넘도록 화제가 지속되었다는 것입니다. 공장 경비원 신고자에 따르면 "공장 작업 도중 연기 센서가 반응해 즉각 소방에 신고를 전달했다. 하지만 그들은 인원이 없다는 핑계를 대며 계속 대기하라고 말했으며 공장단지의 화제는 규모가 클 것이기에 현재의 인원으로 출동할 수 없다는 말만 해댔다. 대행화재로 번지지 않은 초기 상태였음에도 불구 하고 그들은 5시간이나 지난 뒤 도착했다. 그들이 화재를 키운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5시간 늦게 도착한 오사카 소방당국은 현장발표에서 일본인들의 분노를 폭발시켰다고 합니다. 화재 현장에 도착한 오사카시 소방대장은 "최초 신고는 오전 12시쯤으로 확인되었으나 즉각 출동인원을 배치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소수의 인원으로는 대형 화제를 막을 수 없다고 판단했으며 자체적인 회의를 통해 출동을 보류시키기로 했다. 이미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 대형화재일 것으로 생각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소수의 출동인원은 공포심만 커질 수있기 때문이다. 늦은 상황이지만 현 시간부로 화재진압을 시작할 것이다." 라며 말도 안되는 발표를 전했습니다. 

결국 화재 발생 시간부터 무려 5시간이나 지난 뒤 시작된 화재진압 작업은 1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끝끝내 화재를 진정시키지 못했으며 3층짜리의 공장 전체를 전부 전소시켜버리는 침혹한 결과를 만들어내고 말았습니다. 현재 일본은 정부기관 소속마저 자신들의 본분을 다하지 않는 완전한 무질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철저한 망국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넷우익들은 이번 사건에서 정부기관인 소방청을 옹호하면서 이번 사고또한 한국이 원인 이라는 말도않되는 이론을 펼치고있다고합니다. 또 제대로 된 사고를 말하는 네티즌들을 친한 세력으로 몰아가면서 계속 한국 때리기를 하고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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