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저속한 방송 외국인들의 일본불매운동

2021. 9. 2. 12:39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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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예능 , 드라마, 뉴스는 모두 하나같이 생각을 해서 만든것같은 방송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때 그때의 이슈나 혐한 선정적 , 오락의 요소가 다부분을 채우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평범

한 사람이라면 이해되지 않는 모습들이 일본의 매체들에 담겨있는 것인데요. 그런 와중에 방송사고가 터진 것입니다. 외신들은 일제히 일본에게 비판을 던졌으며 일본에서 세계 최악의 방송사고가 터졌다 고 보도 했습니다.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불매운동으로까지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방소에는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장면들이 심심찮게 등장합니다. 예능 방송에서는 여성 출연진들이 옷을 벗는 것이 일상이고 ,  여성의 몸매를 품평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몰래카메라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기도 합니다.

연기력이 어색해도 너무 어색하고, 과장된 연기가 담긴 드라마는 보는 이들에게 부담을 느끼게 만듭니다.

 

일본인들만의 이상한 웃음코드와 취향을 노린 방송들이기에 해당 방송을 본 외국인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있다고 합니다. 그 악명이 워낙 자자한 탓에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일본 방송은 믿고 거른다. 는 말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일본인들의 생각 없는 방송은 뉴스에서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일본의 대표 공영방송 NHK가 흑인을 비하하는 내용을 송출해 문제가 된 것입니다. 미국 미네소타에서 백인 경찰관의 과잉진압으로 인해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와 관련된 보도였다고 합니다.  NHK는 우슼꽝스러운 애니메이션에 근육질 흑인 남성을 등장시킨뒤. 백인과 흑인의 빈부 격차가 심하다 , 코로나 19로 흑인들이 실직해 화가 났다 , 등 질 떨어지는 인종차별 발언을 내보냈습니다.

당시 주일미국대사는 NHK의 방송이 모욕적인 방송 이라며 공개 비난했다고 합니다. 영국의 가디언등 외신들도 이를 비난하는 기사를 냈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의 위싱턴포스트는 일본 내 외국인 노동자들의 차별 경험률은 세계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기본적인 일본인들의 인식이 방송을 통해 드러난 것 이라며 NHK와 일본을 강하게 규탄했다고합니다. 일본 내에는 오직 일본인들만이 즐길 수 있는 ,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의 방송들이 방영되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 유명 커뮤니티의 한 네티즌이 일본에서 일어났던 최악의 방송사고를 재조명하며  이러한 일본의 방송 문화를 비판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비판을 받은 것은 여성을 함부로 대하는 출연진들의 태도 여성을 집어던지고, 까아뭉갠 뒤 , 발로 짓밟고,  네티즌들은 여성이기 이전에 인권을 유린하는 일본 방송의 모습에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다른 방송에서는 게스트들을 불러모아 이런저런 게임을 하는 방송 이었다고 합니다. 문제가 된 편은 진흙탕에서 게임을 진행한 편이었습니다. 출연자들이 서로 등을 맞댄 뒤에 엉덩이로 서로를 밀어내어 상대방을 진흙탕으로 떨어뜨리는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적당히 몸개그를 선보이는 출연자들과 진행자들의 적절한 웃음소리가 섞이며 방송은 적당히 마무리 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게임을 진행하던 아나운서 차례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는 웃음을 주고자하는 욕심 때문에 다이빙을 하듯 진흙탕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런데 , 머리부터 진흙탕에 빠진 그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출연자들이 끌어내려해봐도 몸이 측 처질 뿐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고개를 든 그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듯 했습니다. 검진 결과 그는 경추가 골절되고 척추가 손상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신 마비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는 10개월의 입원과 물리치료 과정을 겪어야 했으며, 휠체어에 탈 수는 있었지만 하체의 마비는 미처 극복하지 못했다고합니다. 때문에 이 사건은 일본에서 일어난 세계 최악의 방송사고 라는 타이틀로 남게 되었습니다. 출연자의 과도한 의욕과 안전장치가 전혀 없었다는 점을 지적 받았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아직까지 이런 가학적인 방송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곤경에 처한 출연자만큼 재미있는 것은 또 없다 는 이유때문이라고 합니다.

 

상대방의 뒤통수를 가겨하는 장면은 일본 예능의 단골이고 , 도를 넘은 몰래카메라를 진행하거나 여성을 잡아 던지는 모습이 계속해서 방송에 등장하고 있다고합니다. 위싱턴포스트는 이런 일본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출연자가 죽기 직전까지 갔는데도 불구하고 비슷한 방송이 계속도고 있다. 일본이라는 나라를 이해하기 힘들다 며 일침을 날렸습니다.

 

한국역시 2000년대 초반 큰 사고가 발생하기 전까지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이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큰 일을 겪은 뒤로는 가학적인 프로그램의 제작이 전면 중지되었습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보이는 일반적인 흐름입니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는 달랐습니다. 출연자가 목숨을 잃을 뻔 했음에도 불구 같은 플롯의 방송을 지속하며 일본인들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겨하고도 똑같은 웃음을 추구합니다.  21세기라곤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일본에 펼쳐지고 있는 겁니다. 

 

인종차별에 , 여성혐오, 그리고 인권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일본의 방송. 일본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네티즌들이 레딧을 중심으로 불매운동을 전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방송 수출에 큰 먹구름이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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