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받는 한국 특수부대

 

한국 정부의 빠른 대응으로 한국군이 펼친 미라클 작전이 성공해  아프간 협력자들이 지난 26일 인천 국제 공항으로 한국에 무사히 입국 했습니다. 391 명의 아프가니스탄 협력자들은 지난27일 충북 진천군 에 위치한  국가 공무원 인재 개발원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정부는 이들의 방역 관리 차원에서 구내식당을 이용하지 않고 개별 가족 단위로 그들의 종교를 고려해 할랄식단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하루 3번 직접 배달 해 조달하는 모습을 보여 방역에도 신경쓰는 보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군의 탈출 작전이 성공하자마자 카불 공항 주변에서 IS의 공격이 이루어져 미군을 포함 90명 사망, 150명 부상 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왔습니다. 미군은 드론 무인 항공기 1대를 동원해 IS 아프간 지부인 호라산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CNN은 지난 27일 이러한 미군의 공격은 IS 테러 기획자 및 조직원 2명을 정확하게 명중했따 고 전해 공격 받은 직후 단 하루만에 빠른 공습이 이어져 세계 1위의 구사력인 미군의 엄창난 대응과 , 강한 정보의 힘을 느낄수 있었던 일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이러한 일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일어나자 세계언론은 아프가니스탄을 주목하고 있는 상황에 한국에서 391명의 협력자들을 무사히 탈출시킨 반면 일본은 자위대 수송기 3대와 전용기 1대를 투입했으나 현지 일본정부 협력자와 거주일본인 들을 비행기를 보내니 탈출 하고싶으면 자력으로 공항 까지 오라는 말도 안되는 미션을 현지인들에게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구출한 인원 1명 교토통신 소속 통신원 기자 단 한 명을 구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한국과는 너무나도 비교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본은 최대 500명 이상의 일본 대사관과 일본 국제협력기구에서 일본과 협력했던 아프간인들과 그들의 가족이었는데 통신원 기자 단 한명을 구출해 일본의 임무는 실패로 끝나버리는 처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한국군이 미라클 작전을 수행했을 당시 겪었던 일들이 밝혀져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합니다. 한국정부의 빠른 대응으로 66명의 특수임무단과 공정 통제사까지 투입된 이 작전에는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C-330 1대와 군 전술수송기 C-130J 2대가 현지에 투입되었고 국방부는 탈레반 대공포를 대비해 C-130j 수송기가 파견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에서 몇 안되는 최정예 특수부대원인 공정통제사 CCT 가 이러한 임무를 수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26일 이탈리아 군용 수송기가 카불 공항을 빠져나오는 도중 총격을 받아 아프간 민간인 100명이 탑승해 있는 항공기가 피격을 당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이도 아무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 한국군의 전술 비행이 가능한 전술수송기를 보낸것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완벽하게 이변 미라클 작전을 수행하겠다는 한국군의 의지를 볼 수 있었던 일이며 자력으로 공항까지오라 고 말해 그저 자신들은 수송기를 보냈다고 보여주기만 하려고 했던 일본과는 너무나도 비교된다는 평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군은 탑승한 아프간 협력자들 인원이 초과 되자 자신들의 자리를 양보 했다고 전해져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작전에 투입된 c-130j 1호기 조종사인 비행대장 양진우 소령은 개인이 아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작전에 임했다 며 한국 공군 다운 미션 수행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탈출후 아직도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는 많은 나라들이 탈출을 시도하고 있으나 상황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어 한국 정부와 특수대원들의 활약은 더욱 세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위싱턴포스트는 27일 아프간을 탈출한 사람들은 해외에서 환영 받기 어렵다. 그러나 일부는 도착하자마자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며 한국을 대표적인 예로 드었고 임무를 완료한 후에도 협력자들은 난민이 아닌 특별공로자 신분으로 그들의 자존감까지 대우해주는 품격있는 모습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해외 네티즌들은 한국 특수부대원들의 배려있는 행동과 아프간조력자들의 대우에 감동 했다는 반응을 보이고있습니다.일본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의 탈출임무가 계속해서 실패하자 한국 특수부대원들의 대한 관심도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