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 가장 코로나에 취약한 나라

2021. 8. 24. 03:44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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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현재 도쿄 올림픽으로 인해 촉발된 코로나 감염 확산세가 채 가라앉기도 전 패럴림픽 준비에 한창인 일본정부를 향한 자국 시민들을 비롯 전세계 외신들의 우려가 날이 갈수록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당초 일본 보건성 측은 지금의 확진 사태가 심각한 것은 사실이나 점차 속도가 붙고 있는 백신 접종으로 조만간 유럽에서 행해지고 있는 위드 코로나가 가능할 것이라며 대수롭지 않은듯 우려를 일축했지만 예상치못한 폭우와 패럴림픽 준비중 나온 기괴한 정책들로 인해 벌써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쓰러져가는 시민들이 속출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끝나자마자 일본 전역을 덮친 폭우 사태는 향후 일본을 통과할 가능성이 있는 태풍이 몇차례 더 상륙할 수 있다는 경고와 함께 여전히 치명적인 위험성을 남기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지금껏 활발한 강우전선 영향으로 전례없는 폭우가 발생한 남부와 중부지역이 현재는 소강 상태이긴 하지만 특히 나가사키현과 사가현의 경우 추가적인 사고가 나타나지 않으리란 법이 없고 현재 복상중인 12호 태풍 오마이스를 의식해 경계레벨 5단계에 준하는 폭우 특별경보를 유지하기로 결정 했다고 합니다.

 

일본 정부는 기상 상황이 안정에 이르자 보건성은 잠시 미뤄뒀던 코로나 방역을 시행한 결과 지난주 2만명 아래로 기록됐던 일일 확진자 수가 6천명 늘어난 2만 5천명으로 집계되어 아연실색한고 있다고 합니다. 도쿄시내 5천명, 오사카 역대최초로 2천명대를 넘어섰으며 중증으로 사망도 크게늘어 일본은 크루즈선 탑승자를 포함 역대 총 감염자 128만명과 1만 6천명의 사망자를 기록했습니다. 

 

NHK 에 따르면 이같은 결과는 주말의 특성상 검사 건수의 감소로 상대적인 확진자 수가 적게 검출됐다는 점과 의료기관의 부담을 키우고 있는 중증 환자의 급증으로 실질적인 감염자 수는 기록된 것의 2배 이상이 될 수도 있다며 일본 정부는 현행 법률에 근거해 취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방역대책인 긴급 사태 그 이상의 대책으로 광역별 락다운을 당장 시행해야 할 것이라 경고 를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미 접종률 40%을 넘겼음에도 단 5일만에 25% 가까이 급상승한 확진자 수도 그렇지만 이에 초과 비례하여 올라간 중증환자 수에 당황하지 않을 숭 없었고 일부 표본을 선정하여 집중 트레킹한 결과 해당 사태는 폭우 수습과정에 일본정부가 저지른 치명적인 실수 떄문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당초 일본 정부는 전국적으로 67건에 달하는 산사태와 하천의 범람으로 소도시 대부분이 물에 잠기거나 고립되는 사태를 우려 남부지역에 거주하던 200만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예정에도 없던 대피명령을 내렸는데 문제는 당시 도쿄 올림픽이 이제 막 폐막한 상황에서 경황이 없었던 담당자들은 특별한 기준이나 선별과정 없이 모든 사람들을 좁은 피난처에 모았던 것입니다. 그중 입원 병상의 부족으로 자택 에서 요양하는 확진자 10만명을 족히 넘는 사태속에 이들을 따로 분류하지 않고 비감염자와 한 곳에 방치했으니 감염자가 늘어 게 된것입니다.

 

또 올림픽 을 이유는 도쿄의 노숙자들을 강제 철거한 것도 크 요인으로 작용 했다고 합니다. 노숙자들은 기본 코로나 치료조차 받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코로나에 걸린 노숙자들이 도쿄에서 밀려나와서 전국으로 퍼지게 되고 정착한 곳에서 폭우로인해 대피소로 들어오개 됐고 거기서 비감염자에게 전파를 했다는 사실도 나왔습니다. 노숙자들 대부분이 람다 변이 라고 하네요... 지금 일본은 자연재해와 , 외국인대한 배척,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까지 ... 세계에서 살기 힘든 나라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

일본인들은 스가를 욕하면서 퇴진을 요구 하고있다고 합니다. 일본정부에서도 스가를 버리고 다른 자민당 꼭두각시 를 다음 총리에 올려 놓을려고 하고있다네요... 소식통에 따르면 가토 가쓰노부. 고노다로 이 둘중 하나가 될 가능성 높다 합니다....  아베가 나올수도 있다고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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