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이 바닥나자 한국에게 부탁하는 일본

2021. 8. 5. 13:24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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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무리한 올림픽 개최로 인해 국가 이미지 다운 코로나19 방역실패 열악한 인프라 일본인들의 시민의식 의 2중성등 여러 문제가 세계의 주목속에 들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심각한 코로나 확산 으로 많은 일본인들은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4일. 일본 언론사 제이캐스트뉴스에 왜 올림픽 대표팀이 도쿄 시내 이자카야 앞에 있습니까? 라는 제목에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이 기사 내용에는 약20명의 도쿄 올림픽 호주 대표팀 선수들이 도쿄 심바시의 이자카야 앞에 모여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도쿄 시민들과의 접촉이 이루어져 올림픽 플레이북 위반에 대한 건이 지적되고 있다  라고 밝혔고 이런 지적에 일본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PCR 검사용 으로 선수단들이 PCR 검사를 하러 가기위해 도쿄 시내를 지나쳤다고 답했으나 이런 어처구니 없는 답변에 일본 네트즌들은 녹색 옷을 입은 호주 선수들이 술집앞에 서 있었다 며 모든 올림픽 선수단들에게 외출 제한을 요구해놓고 어떻게 된거냐며 정부 대응에 의문을 제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본인들이 이렇게 올림픽 선수단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예민한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현재 도쿄도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확산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4일 일본 아베마 타임즈에 따르면, 도쿄에서 확인된 일일 확진자 수가 일일 4,166건으로 사상 최고의 수치다 라고 밝혀 현재 도쿄도의 심각성을 전했습니다.

 

이 수치는 일본 전역이 아닌 도쿄도 에서만 발생된 확진자 숫자이며 예상은 했으나 이렇게 빠르게 확진가가 퍼질 줄은 몰랐던 일본인들의 현재 상태는 예민할 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현재 백신 까지 부족해지면서 백신 티켓 이라는 이야기 까지 돌고 있는 상황이라 합니다. 

백신 확보를 넉넉하게 했다며 대만과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에게 백신을 무료로 제공하며 온갖 생색을 냈던 일본 정부가 실제로는 백신이 없어 일본인들이 백신 접종을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4일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며, 도쿄 주민들이 백금같은 백신 티켓을 구하기 어려워 고키케 유리코 도쿄 지사에게 화내고 있다 는 내용의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이 내용에는 백신이 넉넉하다던 일본 정부의 이야기와는 달리 현재 백신을 예약 하고 싶어도 예약을 받을수 없다 는 일본인들의 분노가 SNS을 통해 터져나오고 있다고 전하고 있는데요.

 

백신 예약이 초인기 아티스트의 공연 티켓을 예약하는 것처럼 어렵다 며 넌넉하다면서 공급은 안되고 있는 백신을 달라 는 일본인들은 분노하며 고이케 유리코 도쿄 지사에게 현재 상황을 설명하라고 주장하고 있어 백신 확보를 넉넉하게 했다는 이야기도 모두 거짓이라는게 밝혀져 일본의 코로나 확산은 더 장기전이 될 전망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 생산 백신을 제발 부탁하자 며 한국이 글로벌 백신 허브국으로 도약했으니 올림픽으로 고생하는 일본인들을 위해 백신을 달라며 일본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지나 말라 고 이야기 할 때는 언제고 지금에 와서 제발 도와달라는 한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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