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 때리기 에 대한 미국의 충고 무시 ?!

일본의 선을 넘은 한국 때리기가 외신에서도 대서특필되며 일본의 만행이 조명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겨우 올림픽 도시락으로 한 일 외교 문제를 확대시킨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신은 선수촌 음식의 원산지인 후쿠시마 농수산물에 대해 한국만 안전성을 우려하는 것이 아니고 미국 중국 등 15개 국가 지역에서 일본 농수산물 식품에 대한 수입규제를 유지하고 있는데 왜 한국에만 트집이냐 는 식으로 지적했습니다.

일본이 정부까지 나서 한국 도시락에 유난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후쿠시마 부흥올림픽 이라는 목표가 사실상 실패라는 지적이 나오자 여론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옵니다. 코로나 확산에 따라 도쿄 올림픽은 부흥올림픽 보다 안전 안심 올림픽 이 더 강조 되었는데 역대 최다 확진자를 연이어 경신하며 모든것이 실패로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본은 한국 때리기라는 달콤한 유혹에 다시 빠져든 것입니다.

 

이러한 일본의 행보에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심기가 매우 불편한 상태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 세계 민주주의 국가를 결집해 중국 등 권위주의 세력에 맞선다는 계획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취임 초기부터 동맹 복원을 강조하고 민주주의 연대 구축을 추진해 왔지만 뜻처럼 되지 않고 있는 것이죠. 전문가들은 현재 철저한 원칙론자인 바이든의 이념에 불을 질러버린 국가로 일본으로 지명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후 일본과 한국을 연이어 방문하고 국무 국방장관의 첫 해외 방문국 또한 한국과 일본으로 정했을만큼 북한. 중국 을 위시한 역내 안보위협에 맞서기 위해 한미일 3국 간 협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정작 일본은 한국 때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미국은 그동안 수차례 한일 관계를 복원 시켜 달라는 부탁을 양국에 전달해왔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관계 개선 의지를 보여달라는 미국의 요구를 수차례 거절했고 미국이 가장 원했던 한미일 정상 회담 역시 매몰차게 거부했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한국을 때리는데 바빴죠. 올림픽이라는 큰 행사 기간에도 간혈적인 한국때리기가 멈추지 않자 오죽하면 미국 국무부 인사가 직접 나서서 일본이 역사인식을 똑바로 가져야 한다는식의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광장히 이례적인 발언이었습니다. 이유는 지금은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큰 행사기간 일 뿐만 아니라 심지어 올림픽을 개최한 국가가 일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공식적인 압박에도 일본은 기존의 태도에서 아무련 변화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일본정부가 나서 한국때리기 수위를 높이고 있죠. 일본이 다시금 한국때리기 모드에 돌입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9월 말 자민당 총재 임기가 만료되는 스가에게 도쿄올림픽이라는 업적 이 필요했지만 비정상적으로 폭발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여론이 급격히 나빠져서 스가의 재선 가도에 심각한 장애물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 때리기를 이용해 지지율을 올려 재선을 하려는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이 공식적으로 일본 압박에 나선 현시점에서 일본 정부가 이러한 기류를 무시하고 한국과 관계를 악화시키는 것은 최악의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 소식통에 따르면 바이든은 올림픽이 끝나고 기존보다 훨씬 강력한 동맹 구축 계획을 짜고 있는데 일본이 계속 막무가내식으로 한국과 관계를 악화시키는 것은 미국의 계획에 물을 뿌리는 거나 다름없다 라고 합니다. 외신도 한국과 일본의 외교 상황을 분석하며 일본이 힘자랑을 하려다 되려 힘이 빠지게 될 수 있다고 일갈했다네요. 이어 현재 미국의 대통령이 이념을 중요시하고 철저하게 원칙론자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자칫하면 일본과 동맹 관계를 흔들 수 있는 극단적인 압박까지 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그동안 한국과 관계를 복원해 달라는 제안을 일본에 수차례나 거절당한 미국이기에 더욱더 강력한 카드를 꺼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식을 전해 들은 일본인들은 충격에 빠진 상황인데요 일본 정부의 필살기인 한국 때리기가 이제서야 잘못된 것임을 인지하고 큰일 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