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차별 규제 참다못한 외신?!

2021. 7. 29. 12:25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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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일본 미화 산업을 알고 계신가요 한 외국인 기자가 올림픽을 취제하고 쓴 기사에 담긴 내용입니다. 일본은 1957년 부터 매년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으며 정부와 민간단체의 철저한 계획 아래, 침략국가의 이미지를 바꾸는 노력을 해왔으며 교육 및 문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일본과 일본인들에 대한 이미지를 미화하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일본과 일본인에게  상당히 호의적이고 그들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진 서구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합니다. 하지만 거의 60년 이상 막대한 자본을 들여 가짜로 만들어놓은 일본과 일본인에 대한 이미지가 도쿄올림픽을 통해 그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합니다. 

 

일본은 해외 입국자들은 모두 도쿄에 도착하기 전에 격리하고 비행기를 타기 전부터 수차례 코로나 검사를 받게 했고 일본 입국 이후에도 3일간 호텔에서 격리하며 코로나 검사를 받게 했으며 일본 당국은 현재 해외 입국자에게 편의점에 음식과 음료를 사러 갈 수 있는 단15분의 외출 시간을 적용 했으며 또 해외 입국자는 2주간 외부 식당을 이용할수 없다 는 규제를 적용했으며 호텔 격리가 끝난 후에도 해외 입국자들은 여전히 올림픽 버블 내 특정 장소만 방문할 수 있게 했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는 매일 방역 규정 준수를 강조 하면서 위반시 경고 및 자격정지 , 심지어 추방까지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휴대폰의 GPS 기능을 통해 동선 추적이 가능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고 합니다. 선수단 및 해외 취재진들은 일본이 펜데믹 기간 동안 규정을 철두철미하게 준수하는 정직한 일본인 이라는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어필해왔던 만큼 그들의 엄격한 방역 수칙을 수긍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일본 정부가 왜 올림픽 버블존에서 이토록 강력한 방역 수칙을 강요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 정도만을 취해왔습니다. 

 

일본 정부와 조직위 권고 에 따라 자국에서 백신 접종뿐만 아니라 두 차례 코로나 검사까지 완료한 마당에 규제가 너무 과도하다는 외신들의 불만이 싸여가고 있었다 합니다.

또 신문등은 암울한 분위기의 개막식의 연출, 스테디움 바깥에서 연일 이루어지고 있는 올림픽 개최 반대 시위 해외 입국자들의 올림픽 버블 위반에 대한 기사를 앞다투어 싣고 있습니다. 그 결과 해외선수들을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 손님으로 여겨지게 했으며 일본에 머무는 내내 불편한 마음을 느낄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도쿄 올림픽 개막식 소식을 전하는 외신들은 이상할 정도로 암울한 개막식 분위기를 전함과 동시에 해외 입국자들 떄문에 코로나 상황이 악화될 거라며 당장 올림픽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일본 시민들의 시위에 대해서도 함꼐 다루는 등 이런 일본 내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지난 20일, 쿠바 대표단이 코로나 19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공항 사무실 방에서 대기 주이었다. 선수들은  항공직원 과 같은 화장실을 사용했고 너무 가까이 지나쳐 복도와 계단에서 몸이 맞닿았다. 라는 기사를 내놓았습니다. 이에 해외 선수단들은 마치 자신들을 코로나 병균 집단체로 여기는 일본인들의 언론 보도에 깊은 상처를 받았다고도 했습니다. 

 

올림픽이 시작되기 전부터 여기저기 에서 터져 나오던 일본에 대한 불만의 소리가 불만을 넘어 불신의 소리까지 공공연하게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라 합니다. 방역을 철저히 한다고 큰소리치던 일본이 소리만 요한할 뿐 실제로는 선수촌 하나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음을 간파한 미국 체조 선수팀이 일본 당국을 신뢰하지 못해 선수촌을 떠나자 미국 언론은 이를 그대로 보도했습니다.

 

지난 7월 27일 2800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코로나 이후 최다 확진자를 기록하면서 선수들의 불만과 불신은 거의 폭발 지경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미치 해외 선수들 때문에 일본이 위험하다는 식으로 몰아붙였던 일본인들과 일본언론들의 목소리에 숨죽이며 그동안의 올림픽과 다르게 이례없는 눈치밥을 먹고 있던 해외 선수단들이 인내의 한계를 느끼게 되었다 합니다. 

 

외신 들은 해외 입국 관계자보다 일본 국내 감염자가 더 많은 현실을 들며 일본 특유의 외국인 배척 문화 가 이번 대회를 통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캐나다 공영방송은 해외 입국자들에게 과도한 규정을 강조하면서도 정작 일본인들은 방역 수칙을 전혀 실행하지 않는 일본인들의 모습을 비밀리에 취재하여 일본인들의 이중적인 모습을 조명했습니다. 

 

그동안 규정을 철두철미하게 준수하는 정직한 일본인 이라는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어필해왔던 일본인, 친절한 일본인 이라는 이미지로 그들을 미화해왔던 일본인 들이  사실은 겉과 속이 다른 철저하게 이중적인 사람들이었다는 게 도쿄올림픽을 통해 여실히 드러나면서 그동안 일본에게 호감을 가져왔던 서구인들은 상당한 충격을 받고 있다는 것을 말하며 기사는 끝났습니다. 

 

일본이 오랜 시간과 돈을 드려서 만들어낸 거짓된 가면이 코로나 사태와 비 현실적인 올림픽 개최를 통해 일본인의 본성이 세계에 들어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초등학교 때 까지는 일본의 애니, 게임 , 만화 등으로만 일본을 알고있어 일본에 대한 동경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사를 알고 일본에대해 알아 가면서 동경은 실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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