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매체 뉴스에 나리난 일본

2021. 7. 25. 15:21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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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사건과 온갖 우여곡절 끝에 본격적인 개막을 알린 올림픽을 두고 . 게계각국의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쇄도하고 있다 합니다.  이유는 다른 올림픽과 달리 일본정부의 이해할수 없는 부실한 방역대응로 인해 , 일본 국내 뿐만 아니라 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각국 선수들에게도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게 그이유입니다. 

이런 상황을 보다못한 일본 일황도 개회선언에서 축하가 아닌 기념이라는 단어를 사용할정도 이니까요.. 일본 국민들 또한 도쿄올림픽 개최를 기뻐하기는 커녕 반대 시위와 더불어 일본 정부에 대해 극도의 분노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라 합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본 해외매체들 역시 도쿄올림픽 개막을 축하하기는 커녕 일본 정부의 비상식적인 형태에 대해 연일 거센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이라 합니다.

그중에도 미국의 AP통신을 비롯해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침학한 관경을 지켜봐야했던 영국의 BBC와 독일매체들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유수매체들 또한  비판 대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쥐트도이체 차이통 은 일본정부가 평화의 제전인 올림픽을 개최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와 정반대로 전범국가의 본성을 드러내고 있다며 이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정부와 한국선수들이 이러한 일본정부의 악랄한 자세에 맞서 연일 고군분투를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세계각구에 선보임으로써  전세계가 도쿄올림픽을 통해 일본의 실체를 낱낱이 알게 됐다며 극찬을 아까지 않았다고합니다.

유대인 제노사이드를 개그로 삼은 고바야시 켄타로                                 유대인 인권단체 사이먼비젠탈                                                                                          

이와 관련해 도일매체는 최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객막식 직전에 공연을 담당하던 연출가를 해고하는 문제를 놓고 미적거리는 행보를 보였다고 비판했습니다. 연출을 담당하던 고바야시 켄타로가 과거 유대인 학살을 희화했던 장면이 소셜 미디어에서 급격히 공유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이를 즉각적으로 대응하기는 커녕 오히려 수수방관만 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유대인 인권단체 사이먼 비젠탈 센터가 관련 사태를 두고 '아무리 창의적이라 하더라도 나치의 희생자들을 놀릴 권리는 없다'는  기급성명서를 발표하고서야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마지못해 연출가를 해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독일 매체는 이러한 사례뿐만 아니라 지난 6개월 동안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소속된 관계자들이 수없는 사건사고를 벌여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도쿄올림픽 개막식 음악 담당 오야마다 케이코 가  학교폭력 가해자인 것으로 들통나면서 자진 사퇴한데 이어 또다른 연출가는 일본의 유명 여배우를 돼지의사을 입혀서 등장시키자는 황당한 제안을 내놓았다가 국내외 비판을 받자 결국 사퇴를 결정하는 촌극을 벌였다는 것입니다.

 

독일매체는 지만 2월에 요시모리 전 올림픽조직위원장 의 여성이 많으면 회의가 길어진다는 매우 비상식적인 여성비하 발언사건를 들며  비판했습니다.  결국 세계인들이 도쿄 올림픽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수록 일상 생활에서 거의 눈에 띄지 않았던 일본의 많은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 했습니다. 

특히 독일매체는 일본정부가 이웃나라 한국을 대하는 자세만 보더라도 이를 금방 확인 할 수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  이는 일본정부가 도쿄 올림픽을 개최하는 와중에도 이웃나라 한국과 역사문제와 영토문제를 놓고 극한 갈등을 촉발함으로써 올림픽 정신과 어긋나는 행동을 일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독일매체는 일본정부가 지난 1910년부터 1945년 까지 한국을 식민지에 놓이게 함으로써 위안부문제 등 숱한 피해를 입혔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의 고유 영토 독도를 놓고서도 일본정부가 끊임없는 분쟁을 촉발하고 있는데다가,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야할 IOC위원장 또한 세계의 연대를 늘 강조해 왔으면서도 정작 한국과 일본의 영토갈등에 있어서 만큼은 손을 놓다시피 하고 있다고 비판 했습니다. 

결국 독일매체는 이를 보다 못한 한국정부와 한국선수단이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일본정부의 실사을 낱낱이 공개하기에 이르렀다며 큰 감탄과 찬사를 나타냈습니다. 후쿠시마산 식품의 위험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한국선수단이 식료품을 자체적으로 공수하는 지혜를 발휘 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선수단이 일본정부의 전범기 반입 시도에 맞서 16세기에 발생한 임진왜란당시 왜군격퇴에 큰 공을 세운 이순신 장군의 명언을 현수막에 새겨 이를 올림픽 선수촌에 게시함으로써 그동안 묵묵부답으로 일관 해왔던  IOC로부터 전범기 경기장 반입을 금지한다는 약속을 받아내기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여기 까지 좋았느데.... 일본인들의 잔머리는 정말 세계최고 라 할수있습니다. IOC 가 발행한 전범지 사용금지 서류가있음에도 일본정부는 욱일기는 정치적 목적이없는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평범한 일본 자국 국기의 한종류라는 식으로 사용 할수있다 고 주장하고 있다는 겁니다. 또 개막식에서도 숨은 그림찾기를 하듯 욱일기를 교묘하게 숨겨서 지금 논란이 되고있닥네요.... 저도 보고 놀랐습니다.  정말 일본은 에 미사일 박아버리고 싶어지네요....

 

영국의 BBC방송 역시도 한국 선수단의 기발한 대응 덕분에 일본정부의 꼼수에 가려졌던 전범기의 진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보도 했는데요.  최근 영국의 BBC 는 스페인어 버젼으로 작성된 기사를 통해 일보정부가 그토록 일본의 부흥을 강조해왔던 도쿄올림픽이 오히려 일본의 제국주의 만행이 전세계에 알려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일본의 욱일기 19세기부터 군국주의 의 상징이 되어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이 욱일기는 일본제국의가 한국과 중국을 점령하는 과정에서 널리 쓰이기 시작 했다는 것입니다. BBC는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무렵부터 일제가 아시아의 많은 지역을 침략했고 또 이 과정에서 각국 국민들에게 진학한 행위를 일삼게 되면서 욱일기가 전범기로 인식되기 시작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더군다나 이들 국가중에서 한국의 피해가 제일 컸는데  이는 일본 제국주의가 1905년부터 한국의 국권을 침탈함으로써 수 십만며의 한국 국민들이 강제노동과 위안부에 동원되는 등 갖은 착취를 당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영국의 BBC는 많은 한국 국민들이 일본 욱일기를 전쟁범죄와 억압의 상징으로 연관시키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BBC와 인터뷰를 가진 미국 코네티컷 대학의 알렉시스 더든 교수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 필리핀 국미들은 물론이고 인도네시아와 더불어 베트남과 캄보디아 를 아우르는 인도차이나 국민들 또한 일본의 전범기를 통해 일제의 잔학행위를 떠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정부가 평화의 상징인 올림픽 공간에서 전범기를 사용한다는 것은 절대 용납닫을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결국 영국매체는 일본의 전벙기 사용을 금지시키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민족과 국적에 관계없이 기본적인 인권개념을 거부하고 있는 일본 극우세력의 배제와 더불어 일본 교육현장에서의 철저하고 냉철한 역사교육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올림픽을 통해 가려졌건 역사의 진실을 명확하게 드러나 일본의 대한 외국의 환상이 없어지길 바랍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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