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24. 04:35ㆍ해외소식
도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문제 가 떠져 나오고 있다네요... 많은 톱스타 선수진 참가 거부와 코로나 관련 문제들 주류업체와의 이해관계로 인한 음주 허가 등 많은 문제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은 일부러 이런 문제를 만들어나가고 있건가 하고 의심도 해봅니다.
진행 인터뷰는 도쿄올림픽의 진행 상태와 , 일본의 감염 상황이 악화되었을 경우 어떻게 할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고 합니다. 진행자는 가토 장관에게 "현재의 도쿄 올림픽에 우려를 표하는 국민들이 많이 있다 현재 상태보다 더욱 심각한 감염 상황으로 치닫게 되거나 올림픽이 실행할 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 된다면 국민들을 진정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라는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이 질문에 대한 가토 장관의 대답은 질문을 건넨 진행자마저 당황해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합니다.
가토"기본적으로 나는 대처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우리들이 대처를 왜 해야 되는지 반대로 질문하고싶다. 우리는 올림픽의 총책임자가 아니다. 당연히 IOC도 책임자가 아니다. 올림픽에 대한 모든 것은 결국 직접 참가한 선수들의 책임이다. 관객도 마찬가지이다. "라고 발언했다 합니다.. 올림픽을 개최하는 나라의 한 대표임에도 어떠한 책임도 없다는 망언을 하고 있습니다... 망언은 더 있습니다.
현재 올림픽의 관객수에 사람들이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감염 상황에서 관객이 있다는 것 자체가 불안 요소라며 사람들이 호소를 하고 있다. 꼭 유관객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가토 장관은
가토" 그럼 올림피에 참가하지 말고 집에 가서 보면 되지 않은가? 우리는 제한하는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것은 전 세계인의 축제이며 모두가 즐길 권리가 있다. 강하게 얘기 하자면 참여하라고 강요하지 않으니 집에서 보라는 말이다"라고 말했다네요.. 결국 가토 장관 인터뷰 종류 된 후 일본 언론들은 일제히 가토 장관을 비판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가토 장관의 공식 해명은 없다고 합니다. 이런 막장 올림픽에 왜? 우리나라는 참가 해야 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지난 19일 일본 백신의 총괄을 담당하는 고노다로의 주관하에 일본 전 지역의 지사회 회의가 진행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회의는 일본이 내부자들의 연이은 폭로와 고발의 장소로 돌변했다고 합니다..
고노 다로 는 회의 진행 중 "각 지자체들은 백신 수급의 어려움이나 불편 사항이 있는가? 원활한 백신 수급과 접종 계획에 어려움이 아마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공개적인 질문을 드린다 " 라며 질문 헀다고 합니다.
이 질문에 도쿠시마현의 지사 는 황당하다는 듯 격분하며 "현재의 상황을 총괄 담당자가 전혀 모르는 것인가? 현재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백신 수급에 완전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것은 계약된 백신의 수량과 말도 안 되는 차이를 보인다.
이건 사기와 다름없으며 수량 계약은 전혀 의미 없는 것이다. 지금 정말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며
발언이 어어지나 다른 지사들도 줄을 이어 폭로 발언을 하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카가와현의 지사 "우리와 처음에 계약한 백신의 수량과 너무 차이가 나다고 생가하지 않는가? 현실적으로 얘기하자면 현재 각 지자체들의 접종률은 처참한 수준이다. 현재 접종률로 올림픽을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 않나? 백신이 없어 대기 중이던 환자들은 쓰러지고 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지자체들의 급진적인 폭로 발언에 고노 다로는 "지금은 공개적인 회의 장소이다. 내부 기밀의 문서는 따로 연락을 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정말 우리가 그러한 상황이라면 올림픽을 취소하도록 할 것이다. 지자체들의 어려움은 이해하고 있으나 내부적 문제는 직접 연락하길 바란다. 현재의 회의 주제는 정해져 있다"라며 긴급히 회의를 종료시켰다고 합니다.
회의에 참석 중이던 MBS 뉴스는 '각 지자체들의 백신에 대한 울분 섞인 호소와 폭로가 이어졌다 백신 수량에 대한 공개적인 자료가 필요하다' 라며 백신 계약수량에 문제가 있음을 공개적으로 보도했다고 합니다.
치밀하게 숨겨오던 백신 비리 문서까지 들통나자 고노 다로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횡설수설한 답변만을 하고 있습니다. 이내용을 다루는 기사와 뉴스가 어어지자 일본의 일부는 한국이 일본의 백신까지 가져갔으니 한국이 책임을 지고 올림픽을 도와야 된다는 씩의 여론을 만들어 가고 있다네요.. 정말 말이 안 나오네요... 이러한 여론 조성이 자신들의 나라의 품격을 깎아 나간다는 걸 모르는 걸까요.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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