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탐사대 보다 가진 놈들의 세상이란 걸 느낀 보도 - 강남 전원 마을의 소형평수 공사를 반대하는 세력-

MBC [실화 탐사대]를 시청하다가 여러 말도 안 되고 어이가 없는 내용이 많았지만 이번 건 이달 들어 정말 어이 거 없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210417방송입니다.

내용은 강남 전원 마을에 아버지 세대가 아는 분에게 땅을 사서 거기에 3층짜리 소형평수에 주택을 지으려고 하는데.

동래 주민들이 반대를 해서 약 1 년 가까이 공사를 못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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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자가 차량을 가지고 공사 진입을 막고 차량을 견인하면 다시 다른 차량이 막아서고 몸으로까지 막아 서면서

공사를 방해한다네요... 이 문제로 땅 소유자와 구청 이 무슨 부당한 계획이 있었다고 하면서 제판까지 했다는데.... 물론

무혐의로 끝났다네요... 그럼에도 공사만 시작되면 나타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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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를 하려는 사람이랑 땅주인 들에 대한 모욕과 비인간 발언까지 하면서 반대를 한다고 합니다. 반대 주민들의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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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허가가 어떻게 났는지 의심스럽다. 등산로 입구에...." "그린벨트 내에 이 지역을 전부 다 자연보호 지역으로 지정해놓은 거예요..."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대 당신들의 살고 있는 땅은 그린벨트가 아니라는 건가.. 궁금해집니다.

그런대 웃기는 건 원래부터 살고 있는 주민들은 상관없다고 합니다. 이렇게까지 반대하는 사람들은 세로 들어온 주민들이라고 합니다. 변호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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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호 오윤희(가명) 측 변호사

"일정 요건에 해당하면 건축 허가도 나고 개발도 할 수 있습니다." ,

"그린벨트라 고 해도 건축 허가를 해줄 수 있는 요건이 되기 때문에 건축 허가가 난 것이지... 다른 특혜나 불법이 있어서 허가가 난 부분은 아닙니다." 라고 합니다. 즉 불법이나 .. 문제가 되는 건법적으로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까지 방해를 하는가 그 이유를 보고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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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40평 안 되는 땅에 건축을 하겠다니" , "최고급 주택지로서의 재산적 가치의 하락은 불 보듯 뻔한 것 "이라고 하네요... 이게 말이 됩니까. 자유 민주국가에서 정당한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주민들.... 정말 기본 교육은 받았는지 ... 궁금해집니다.. 그런대 놀라운 건 이 지역이 대한민국 상위 1% 부자가 사는 마을이라고 합니다.

대지가 한 100평에 가격은 30억 ~ 35억 원이라고 하네요.. 또 사회 지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네요... 그런 사회 지도층들이 앞다투어 개인이 누려야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는 건대... 정말 사회 지도층 인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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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전직 정보통신부 장관 J 씨 (진대제 ) , B. 재벌 회장 이 두 집이 앞장을 써서 반대를 하고 있다네요. 재벌 회장 부인하고 전 장관 부인 이 아예 자신이 나서가지고 반대를 하고 있다네요.. 그리고 동원된 차는 회사 사원들을 동원한 거라고. . 할 일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차라리 백수나 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일이라고 해도 양심이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 같으면 창피해서 차를 가지고 있도 없는 척하겠습니다. 회장 사모님하고 전직 장관 사모님들은 모자이크 가 되었어도 ... 심보가 아주 얼굴에.... ㅋㅋ

 

알고 보니 자기 내 집 건물을 가린다고 지랄 지랄을 하고 있다네요... 그린벨트 어쩌고 자연 어쩌고는 허울이고 속내는 자기 내가 건물값이 조금 침해된다는 거 하나로 이렇게까지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계속 방해를 하면 땅주인은 장비 인력을 불러서 생기는 피해는 약 천 정도라고 합니다 ..... 돈 천이 어디 개 이름도 아니고 서민은 아예 들어오지 말라는 거 아닌가요... 정당한 절차와 승인을 받고도 개인들의 주장만으로 정신적 제산적 피해를 받아야 되는 건지 ... 집하나 못 들어오게 하는 것이 사회 지도층의 일반적 상식인지 궁금해집니다.

또 마을 대표는 마을에서 돈을 내서 살 테니까 그 땅을 팔아라... 그 땅을 살 사람도 없을 것이니까 이런 말도 했다네요.

그분들에게 물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들은 뭘 얼마나 잘났으면 이렇게까지 하는지를, 피해자도, 당신들도 같은 대한민국의 국민 아닌지... 또 당신들은 얼마나 당당한지 세금이라든지 잘 내고 있는지 .... 돈 있다고 다른 사람보다 높은 자리에 있다고 자기보다 아래인 사람들을 보잘것없는 물건 취급하고 있는 게 않은지... 자유와 평등이 보장된 것이 대한민국 아닌가요.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셨나요.?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