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4. 22:04ㆍ해외소식
현재 일본에서 또다시 엄청난 양의 폭우가 쏟아지는 현상이 나타나며 수많은 침수 피해자들을 발생시켰습니다. 단 1시간 만에 150mm 가 넘는 단시간의 폭우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새벽에 발생하며 무려 5시간이 넘도록 물폭탄이 쏟아진 것입니다.
그런데 매우 황당한 사실은 폭우가 시작되고 난 직후 곧바로 주민 대피령이 발령되었어야 할 만큼 긴급 상황이었으나 일보 기상청은 이러한 피해 사실을 알면서도 어떠한 대피령과 긴급 보도를 발표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어떠한 대피령과 재난의 발표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어처구니 없는 선언까지 연이어 발표하는 황당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3일 새벽 일본 미에현에서는 시간당 최고 강소량 150mm의 폭우 폭격이 매우 짧은 시간 내에 급격히 쏟아지는 충격적인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현장 보도를 전한 웨더뉴스에 따르면
"현재 미에현 시마시에서 1시간에 약150mm의 강한 비가계속해서 쏟아지고 있다. 폭우는 5시간째 이어지고 있으며 새벽 시간대의 폭우로 인해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새벽 시간대의 폭우로 인해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기록적인 단시간 호우로 인해 대형 토사 피해가 예상되고 있으며 저녁까지 폭우가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현재 일본의 대기가 매우 불안정한 것이 확실하다."
라며 기록적인 단시간 폭우로 인해 대형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는 긴급 보도를 전했습니다. 그런데 매우 황당한 사실은 폭우가 쏟아지고 난 직후 피해 지역 주민들은 어떠한 피난령 발표나 폭우 경고에 대한 방송과 대책을 전혀 듣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폭우 피해 주민에따면
"새벽동안 엄청난 폭우가 내렸으나 아무런 기상청의 보도가 없어 그 누구도 대피하지 않았다. 집이 침수되어가는 순간까지도 어떠한 경고와 경보도 들리지 않았으며 아무런 긴급 발표가 우리에게 전해지지 않았다. 4시간이나 지난뒤 지자체의 피난 경보를 듣고 주민들이 대피를 시작했다. 기상청이 왜 아무런 대피령을 발표하지 않은 것인지 원망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13일 일본 기상청은 해당 피해에 대해 황당한 발표를 전하며 많은 일본인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일본 기상청 기획과의 무로이 과장은
"12일 부터 더 이상 호우나 지진과 같은 대형 자연재해들에 경보와 경고를 발표하지 않을 것이다. 재난이 발생한 지역의 지자체는 이제 개별적으로 대책과 피난령을 발표하면 되며 더 이상 기상청의 임무가 아니다. 현재 메일과 휴대폰 서버스등 기존의 전달 매개체들은 일제히 없앨 계획이다. 지자체 자체적으로 상황을 판단해 모든 것을 진행해라. "
라며 기상청임에도 재난에 대한 어떠한 발표도 진행하지 않겠다는 매우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전했습니다.이처럼 기상청의 황당한 발표에 일본 언론 매체들은
"일본 기상청의 행동은 완벽한 책임회피이다. 정확한 피해 사실을 알리고 대책과 대피령을 발표 하는 것이 기상청 존재의 목적이다." 라며 일본 기상청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결국 현재 일본은 기상청조차 책임회피를 위한 황당한 모습을 보이며 국가의 완전한 분열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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