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9. 22:21ㆍ해외소식
현재 일본의 상황이 매우 급박하게 돌아가며 일본 정부마저 패닉에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도쿄에 처음으로 가해진 규모6.1이상의 대지진의 충격파가 후지산 지하 단층에까지 직격타를 가하며 급속도로 분화 현상시작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상황이 심각한 이유는 일본 지질학자들 조차 예상하지 못한 도쿄 대지진의 충격 파동으로 인해 후지산 주변 해수온도 마저 급격하게 상승하며 지금 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폭발 규모를 가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분화의 완전 활성화가 시작된 후지산에 2차 도쿄 대지진의 여진이 조금이라도 가해진다면 그대로 폭발할 수밖에 없는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 유지 되고 있다 합니다.
8일 도쿄 대지진 발생 직후 후지산에서 기괴한 현상이 나타나며 일본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긴급 보도를 전한 일본의 FNN 뉴스는" 현재 도쿄 대지진 발생 직후 후지산 주변 물들이 엄청난 폭발음을 내며 끓어 오르는 현상이 발생했다.도쿄 지진 발생 직후 6시간 이내로 발생한 현상이기에 2차 피해를 우려해 현재 후지산은 일시 출입이 봉쇄된 상황이다.현재 후지산 관리단체와 시즈오카현의 지질 전문가들이 정확한 원인을 분석 중이다." 라며 후지산 주변 물들이 급격히 끓어 오르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를 전했습니다.
또한 시즈오카현의 마을 주민에 따르면 "도쿄 지진의 긴급 속보를 청취하던 중 후지산 쪽에서 엄청난 천둥소리가 들렸다.그와 동시에 하늘에서 마사일 을 쏘는듯한 기이한 소리가 들리며 일시에 바닥이 울렸다. 아침에는 마을의 긴급 방송이 울려 밖을 나와보니 후지산 주변 호수에서 하얀 수증기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었다. 또한 새들의 엄청난 지저귐 소리마저 들렀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후지산의 급격한 현상에 대해 시즈오카현의 후지산 감지 연구센터는 충격적인 발표를 전했습니다. "현재 도쿄 대지진 의 강한 충격파가 후지산의 지층 활성 현상을 가소화시킨 것으로 확인된다. 후지산 수면 아래 지층이 지진의 저주파 충격에 의해 활성 현상을 보여 물이 끓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또한 지층의 급격한 활성화에 의해 후지산 지하 아래 마그마 또한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유추된다. 정확한 현장조사가 필요하나 확실한 것은 완전활성화가 시작된 매우 불안정한 지층 위에 놓여있는 것이다." 라며 후지산의 수면 아래 하단부와 지하 지층이 매우 예민해져있다는 경고의 발언을 전했습니다.
현재 일본은 예상하지 못한 도쿄 대지진의 발생으로 인해 후지산마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불안정한 활성 상태가 시작되고 만 것입니다. 지금 까지 일본에는 많은 대형 전조증상들이 있어 왔으나 이번 도쿄 대지진의 발생으로 인한 후지산의 완전 활성화는 곧 일본에 엄청난 재앙의 피해를 발생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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