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5. 23:58ㆍ해외소식
일본 정부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연속적인 자연 재해들의 치명적인 피해에 비상이 걸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태풍과 지진 같은 익숙한 자연재해는 물론이고최근에는 방사능과 밀접한 자연재해들의 실체와 피해 현상도 밝혀지며 컨트롤이 되지 않는 아비규환의 상황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런가운데 일본에서 또 다시 자연재해 현상이 나타나며 도심을 쑤대밭으로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의 공포가 극에 달하고 있다는 겁니다.
더욱 심각한 상황인 것은 일본 도심 한복판의 지표면 온도가 몇백 도를 초과하는 고온의 열섬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일본의 오래된 주택들은 이를 견디지 못한채 불에 타버리는 상황까지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3일 일본 사이타마현 에서는 기괴한 화재가 무려 8시간 동안 지속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현장 보도를 전한 아시히 방송에 따르면 "현재 사이타마현 주택 일각 지하에서 강한 폭발음과 연기가 솟구쳐 오르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 화재와 같아 보이지만 지금의 이 화재는 무려 8시간 동안 지속되고 있으며 지금 까지도 지하의 기괴한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끝없이 위로 솟아 오르고 있다. 주택은 완전히 전소되어 가고 있지만 지하에서 유입되는 원인 모를 화재현상에 화재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긴급 상황이다. " 라며 기괴한 화재현장의 속보를 전했습니다.
해당 피해 구역 주민들은 화재가 발생하기 바로 직전 자전거 바퀴 고무가 녹아내릴 만큼 땅이 뜨거워지는 이상 현상이 나타났다며 직접 언론사에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그 의 말에 따르면 " 화재가 발생하기 바로 전 땅이 갑자기 엄청나게 뜨거워짐을 느꼈다. 순간적으로 너무 뜨거워져서 신발을 신고 있었음에도 화상을 입는 느낌이 들었다.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지만 그 후 마을을 둘러보니 대부분의 자전거 바퀴들이 흐물거리며 녹아있었다." 라며 화재 발생 직전 땅의 이상 고온 현상이 발생했다는 황당한 발언을 전했습니다.
해당 현상에 대해 일본의 기후 환경 연구가인 나고야 대학의 미요시 교수팀은 뜻밖의 충격적인 발표를 전하며 일본 전역에 경고를 해달라 발표했습니다.
"현재 3주 전부터 일본 전역에 걸쳐 급속도의 열섬현상 온도가 관측되고 있었다.일반 정인 열섬현상과 다른 것은 온도의 수치 변화가몇백 도를 상회하는 이해불가한 수치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도시의 열섬현상이 아닌 지표면 아래의 열섬현상이다. 해당 마을의 화재도 이와 같을 것으로 추측되며 화상을 입은 사람도 분명 존재할 것이다.지금 일본 지표면 아래는 고온의 마그마가 요동치는 것과 마찬가지다. " 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일본의 지표면 지하는 이해 불가능한 고온현상이 도심으로까지 표출되고 있는 상황이며 인명피해로까지 번지고 있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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