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 11:27ㆍ해외소식
일본이 그동안 수차례 경고되어온 해수면 상승과 밀접한 자연재해 현생이 나타나며 대처조차 불가능한 국가적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금 까지 일본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던 대형 싱크홀 현상과 그에 따른 지반침하 현상이 동시에 발생된 것이며 수색조차 불가능한 실종자와 사망자까지 발생시키고 만 것입니다.
상황이 더욱 심각할 수밖에 없는 것은 일본 기상청과 정부조차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해 그저 싱크홀 발생 지역에서 멀리 도망치라는 황당하고 단순한 대책만을 발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9일 도쿄 쵸후시의 주택가 한복판에서 대형 싱크홀이 나타나며 지나가던 행인을 사망시키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일본 STV뉴스에 따르면 "도쿄 쵸후시의 주택가에서 원인 불명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발생 당시 근처에 있던 쵸후시 주민 2명이 곧바로 싱크홀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으나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싱크홀의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인 상황이나 다른 위치 또한 발생 우려가 있어 피해 지역 주민들은 전부 대피한 상황이다." 라며 원인 불명의 싱크홀로 인해 사망자까지 발생하고 말았다는 긴급 보도를 전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마을 주민들은 몇 주 전부터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또한 마을 건물이들이 조금씩 가라앉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더욱 충격적인 발언을 전했습니다. 쵸후시 거주 주민에 따르면 "이미 오래전부터 집이 가라앉는 것을 느껴왔다. 너무 당황스러워 소방청에게 문제 의견을 전달했으나 어떠한 해결책도 얻지 못했다. 특히 이번 싱크홀 발생 위치의 건물들은 땅으로 완전히 가라앉은 것이 느껴질 정도로 높이가 낮아졌다. "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더욱 심각한 상황인 것은 동일한 시기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싱크홀 피해 사례가 이미 급증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난 28일 한차례 대형 산사태가 있었던 아타미 지역에서도 포크레인 작업 중인 인부가 급작스럽게 발생한 싱크홀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현장 작업반자이던 관계자에 따르면"산사태 피해 현장을 보수하고 수색하던 중 포크레인 작업자가 강쪽의 구덩이로 완전히 빠져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갑자기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포크레인 자체가 땅속으로 사라져 버렸으며 즉시 헬기로 피해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하고 말았다. 이번 싱크홀 사고로 인해 모든 작업은 즉각 중단된 상황이다. " 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급증하는 싱크홀 현상에 대해 미국 벨로이트 지질학부의 연구원들은 "싱크홀의 주요 원인은 지층의 수분 비율 상승이다. 해당 현상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난다면 지층의 수분 비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는 곧 해수면 상승과 지층의 하락을 뜨한다. 지금의 일본은 피할 수 없는 위험상황에 빠르게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 라며 일본의 지층이 매우 위험하다는 경고의 발언을 전했습니다.
결국 현재의 일본은 다가올 태풍의 피해조차 확실시된 상황에 지층조차 매우 불안정한 복합적인 위험에 노출되고만 것입니다. 또 일본인들은 한국이 일본을 도와야 당연하다는 씩의 발언을 하고있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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