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30. 11:08ㆍ해외소식
현재 일본 국토 교통성 장관의 연이은 폭로가 터지며 지금까지 일본 정부가 철저히 은폐하던 만행이 완전히 밝혀지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연속된 자연재해로 인해 대형 시설물들의 피해와 주택 침수 그리고 인명 피해가 급증하는 사태가 발생했으나 일본 정부가 이를 완전히 방치한 채 모든 복구작업을 중단한 사실이 밝혀졌으며 .
심지어는 비용 부족으로 인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복구 작업을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실 또한 밝혀지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더욱 어처구니가 없는 것은 자연재해로 발생한 복구작업의 비용을 피해를 입은 일본인들에게 전부 부과하려는 황당한 짓을 벌이고 있었다는 것이며 국토 교통성조차 복구를 진행시킬 비용이 부족해 인접 국가들에게 지원을 받고자 하는 뻔뻔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27일 일본 미야자키 현에서는 무려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폭우 피해로 부서진 도로가 복구되지 않고 있다는 황당한 일이 밝혀졌습니다. 현장 보도를 전한 RKB뉴스에 따르면 "현재 미야자키 현의 관광지 진입 도로가 무려 8개월의 기간 동안 복구되지 않고 있는 사실이 전해졌다. 주차장과 도로를 연결하는 쪽이 폭우 피해로 인한 지반침하에 완전히 주저앉아버려 자동차들이 어떠한 이동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미야자키현 곳곳의 다른 폭우 피해 현장들도 오랜시간 동안 그저 방치되어 있다." 라며 미야자키 현의 폭우 피해 시설물들이 어떠한 복구작업도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보도를 전했습니다.
그런데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피해 주민들이 계속된 보수작업을 요청했으나 미야자키시는 단순 비용 부족의 문제로 작업을 진행할 수 없다고 말했으며 심지어 수리를 하고 싶으면 주민들의 돈을 걷어오라는 황당한 답변마저 전했다는 것입니다.
해당 피해 마을의 주민 대표에 따르면 "미야자키시와 국토 교통 관리부에 지속적으로 복구작업을 진행해달라는 민원을 넣어왔다. 피해규모가 큰 것은 맞지만 8개월 동안 단 하나의 작업도 진행되지 않았다. 피해 현장을 그저 방치하고 있어 비나 바람이 불면 그 피해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또한 그들은 수리를 하고 싶으면 주민들을 통한 비용을 모아서 직접 진행하라고 했다. 매우 황당한 상황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피해 사실이 알려지자 일본의 아카바네 국토 교통상은 정확한 해명이 아닌 뜬금없이 한국을 언급하는 황당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일본의 국토 교통상에 따르면 " 현재 일본 대부분의 지역에서 자연재해 복구 작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결론적이지만 우리로서는 현재 작업 비용이 부족한 상황이다. 그렇기에 피해 주민들의 기부 형식의 수리 비용 청구를 원한 것이지 다른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다. 중앙 정부의 정확한 대책이 없다면 또 다시 타국가들의 비용적 지원을 받아 작업을 진행할 것이다." 라며 비용부족의 문제를 타국가 들을 통해 해결할 것이라는 미친 답변만을 전했습니다.
현재의 일본은 각 지역들의 재해 복구 작업조차 비용적 문제로 원할히 진행되지 못하고 있으며 그저 피해 현장만이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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