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남친 접대부·버닝썬 연루 의혹
2021. 5. 27. 01:00ㆍ국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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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남친 접대부·버닝썬 여배우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다시 심경을 밝혔다. 배우 한예슬은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역시 당신을 미워하도록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신이 당신을 축복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People who hate you can influence others to hate you also, but the great news is they can't stop God from blessing you)"는 글을 남겼다.
앞서 유튜버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유흥업소에서 만났으며, 한예슬이 '버닝썬 여배우'가 맞다고 주장하며 한예슬이 버닝썬 VIP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용호는 한예슬의 남자친구를 두고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겠다 딱 ‘비스티 보이즈’”라고 말한 바 있다.
한예슬은 김용호 방송후 "너무 소설이잖냐"며 "사실무근"임을 강조하며 "왜 이런 일은 항상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을 때 일어나는건지 참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그러면서 "내 생각으로 말하자면 전 소속사 대표와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가 친하다. 일종의 보복인가 생각도 했다. 아니면 갑자기 이러는 이유가 무엇이냐"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한예슬은 지난 13일 10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현장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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