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1. 11:08ㆍ국내소식
내년 1월 12일부터 전세계 모든 이용자가 PC와 콘솔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서 배틀그라운드를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스팀 얼리 억세스(Early Access, 정식 출시 전 일부 이용자에게 게임을 먼저 제공하는 서비스)로 출시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PC 및 콘솔을 포함해 75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는 등 배틀로얄 장르를 선두하는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콘텐츠 업데이트 및 글로벌 이스포츠 팬덤 확보 등을 통해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올해 분기별 매출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모두를 위한 배틀그라운드(BATTLEGROUNDS FOR ALL)’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배틀그라운드를 모든 이용자들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무료 플레이 서비스 전환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크래프톤은 무료 플레이 서비스 전환을 기념해 사전 예약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하고, 더 많은 이용자들이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사이트에는 사전 예약, 친구 초대, 게임 플레이 성향 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기존 이용자, 신규 이용자 모두가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기존 유료 버전의 배틀그라운드 이용자에게는 특별 제작된 전용 '무료 플레이 서비스 전환 기념 특전 팩'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배틀그라운드의 탄생으로 배틀로얄 장르가 태동하고 PUBG(펍지)가 세계적인 게임 IP로 거듭난 만큼, 그 가치를 보다 더 다양한 이용자 층이 경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이번 서비스 전환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모두를 위한 진정한 배틀그라운드가 열렸다고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펍지 IP 확장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무료 플레이 서비스 도입 했다고 합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별도의 패키지 구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무료 플레이 서비스 도입 계획을 10일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패키지 구매 방식 대신, 가입만 하면 일부 콘텐츠를 제외하고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베이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배틀그라운드 플러스’ 상품 구매 시 경쟁전을 포함한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기존의 패키지 구매자는 별도의 구매 없이 ‘배틀그라운드 플러스’ 계정으로 자동 전환되며 추가로 무료 플레이 서비스 기념 아이템 세트를 지급받을수 있습니다. 또 배틀그라운드 PC방을 찾는 모든 이용자는 경쟁전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게임 이용 시간에 따라 풍성한 보상이 주어지는 PC방 전용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한편 오늘부터 시작되는 ‘배틀그라운드 무료 플레이 서비스’ 기념 사전예약은 누구나 카카오톡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영구제 아이템과 그래픽 카드, 게이밍 기어 등 다양한 보상과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무료 플레이 서비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와 사전예약 이벤트에 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게임즈 PC’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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