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25. 12:35ㆍ국내소식
비수도권에서는 부산과 경남, 울산지역의 코로나 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일상생활 속에서 전파된 감염 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도권을 제외하면 어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곳은 부산이라고합니다. 어제 하루에만 43명이 추가되었습니다.신규 확진자 가운데 20명 안팎이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고,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사례도 여럿 파악했다네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10여 명 도있다는 군요. 지역 사회에 숨은 감염원이 있다는데...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남지역 상황도 심상치가 않다고 합니다. 어제 4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는데 경남지역 18개 시·군 가운데 9곳에서 발생했고, 지역별로 보면 진주시가 17명으로 가장 많고, 사천과 김해, 창원, 양산 등에서 확진자가 속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던 음식점과 관련한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고,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네요. 울산에서는 어제 하루 확진자가 43명 추가됐습니다.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지만,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사례도 11명이어서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에서는 확진자 36명이 늘었고, 충북에서도 15명이 증가해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북 12개 군 지역에서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내일부터 시범적으로 해제됩니다. 대상 지역은 청도와 영덕, 울릉 등 인구 10만 명 이하 군 지역인데, 전 시기상으로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우리는 코로나 전의 생활로 돌아가기에는 아직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개인 개인이 감염될 수 있다는 걸 명심하고 활동을 자제해야 된다고 전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무서운 바이러스입니다. 완치가 된다고 해도 미각 후각에 치명적인 후유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막말로 장애인 이 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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