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4. 00:00ㆍ국내소식/뉴스
"우리가 믿고 바랄것은 우리 스스로의 힘밖에 없다."
"나는 밥을먹어도 대한의 독립을위해 잠을자도 대한의 독립을위해서다."
안창호(安昌浩, 1878년 11월 2일 ~ 1938년 3월 10일)
대한제국의 교육개혁운동가 겸 애국계몽운동가이자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 교육자, 정치가이다. 평안남도 강서군 출신이며, 본관은 순흥, 호는 도산(島山), 종교는 개신교이다. 구한 말 만민공동회에서 강연을 하였으며, 배워서 익히는 것의 중요성을 설파하였다.
그러나 일본 제국의 영향력이 강대해지자 미국으로 망명, 이후 미국 사회에서 활동하였으며 1919년 상하이에 임시의정원과 임시정부가 수립되자 임시정부에 참여하여 활동했다.
실력양성론과 함께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실력을 키우는 것이 독립의 발판이라 생각하여 1899년(광무 2년) 점진학교, 1908년(융희 2년) 대성학교, 1926년 중국 난징에 동명학원을 설립하였다.
흥사단, 대한인국민회 등 재미한인단체를 조직, 주관하였고, 1919년 4월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 주도하였다. 1921년부터는 임시정부 창조론과 개조론이 나뉠 때 개조론을 주장하였으며, 국민대표자회의가 강제 해산된뒤 미국으로 건너가 독립운동을 하였다. 미국의 한인 교포사회의 지도자였던 그는 박용만, 이승만, 서재필 등과 경쟁, 갈등관계에 있기도 했다.
1932년 윤봉길의 훙커우 공원 폭탄투척 사건 이후 일본 제국 영사관 경찰의 불심검문에 체포되어 송환,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되어 형문을 받았고, 고문 후유증으로 경성제국대학 병원에 입원했으나 소화불량과 간경화, 폐질환을 비롯한 여러 질병의 합병증으로 출옥 직후 사망한다.
도산 안창호와 많은 독립투사들의 생명으로 우리는 독립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8월 15일 광복절은 일본으로부터 주권을 회복한지 76주년 되는 날입니다. 이 시기에 맞춰 13일 도산 안창호의 이름을 딴 잠수함이 공개 되었습니다.
국내 도자 기술로 개발된 해군의 첫 3천 톤급 잠수함 도산 안창호함 이 첫 임무 수행에 들어간 것입니다. 도산 안창호 함은 구내 405개의 연구기관과 기업이 기획, 설계 , 건조에 차며하여 , 핵심장비인 전투 ,소나, 추진체계 등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30여개의 국내 기술로 연구개발한 세계 최정상급 국산 신형 디젤잠수함 입니다.
여기에 잠수함발사탄도마시일 SLBM 을 장착하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공기불요추진체계인 AIP를 타재해 수중 작전 기간을 3주 이상으로 늘려 세계 최장기 잠항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해군은 도산안창호함은 강한 해군력의 상징이자 핵심축이며 바다를 향한 우리꿈과 비전을 밝힐 전략 자산이라고 했습니다. 이떄문에 지금 도산 안창호함은 21세기 거북선 의 부활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해군은 도산 안창호함의 동영상을 만들어서 전세계에 공개하며 그 위용을 자랑했습니다.
그러자 한국까기를 좋아하는 일본 에서는 발끈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일본 네티즌들은 왜 한국의 잠수함의 이름이 항일인물이냐고 또다시 따져 물었고, 대부분 한국의 잠수함의 성능을 깍아내리는 태도를 보였 다고합니다. 그러나 한국잠수함의 심상치 않은 성능에 이렇게 긴장하기도 했다합니다. "3000톤급에서 미사일 발사관을 6개나 탑재한다고하니 실내 환경은 열악하겠군" ,"한국의 주적은 북조선인데, 지상미사일로도 충분하잖아, 아!! 도쿄를 침몰 시킬 생각이구나!"
그 중 가장 멍청한 댓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독으로 돌아가기전 시험중에 두동강나서 침물할 것이다" 이 댓글에 국내 네티즌들은 비웃었습니다. 일본은 지난해부터 전세계에서 연이어 선박사고를 일으키며 눈총을 받고 있는데. 지난 12일 일본 해역에서 파나마 선적 화물선 크림슨 폴라리스호 가 강풍으로 좌초되어 두동강 이났습니다. 이 선박은 일본에서 만든 선박이었습니다. 선박이 두동강 나면서 일본 앞바다에는 연료용 기름이 유출되었고, 한 일본어민은 오징어와 고등어등 바다위로 떠오로는 물고기에 큰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울상을 지었습니다. 한 국내 네티즌은 이런 상황을 두고 배라서 할복 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정말 센스 죽이네요...하하
일각 에선느 앞으로 바람이 불면 일본에서 만든 배는 띄우면 안되는게 아니냐는 말을 있다고합니다. 지금 잠수함이 두동강이 나는 것을 걱정할 것은 우리가 아니라 일본이라는 것입니다. 이번 76주년 광복절은 역사적으로 의미깊은 일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내 땅을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 -홍범도-
독립 영웅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78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광복절 지난 다음날 16일 한국을 방문하는데 지난 2019년에 협의한 홍범도 장군 유해 봉헌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는 것입니다. 카자흐스탄에 안장돼 있는 홈범도 장군의 유해는 15일 저녁 한국에 도착하며 , 이 장면은 TV로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홍범도 장군 유해는 국민 추모기간을 거쳐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독립기념관은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기념으로 생전 영상을 공개하며, 홍범도 일지, 봉오동전투상보 등을 함께 소개하겠다고 했습니다. 많은 이들은 78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마침내 우리 민족의 영웅 독립투사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환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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