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29. 15:01ㆍ영화소식
안녕하세요 오는 5월은 기대작 영화가 많이 나오네요...
여러분은 좀비 하면 어떤걸 생각 하십니까? 공통으로 사람을 공격한다. 인육을 먹는다, 소리에 반응한다,빠른 좀비, 느린좀비 , 사랑하는 좀비 등등 을 전 생각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영화는 평범한 좀비물이 아니였습니다.
장르 - 액션, 공포, 모험, 범죄 -
아미 오브 더 데드 의 영화 는 이미 좀비로 가득한 폐허가된 도시가 배경이 됩니다. '데이브 바티스타' , '엘라 퍼넬' 출현 한다네요... 감독은 '잭 스나이더' 라고 합니다. 이 영화 무언가 엄청난 포스가 느겨지네요.... 과거 특수 부대 출신인 주인공 에게 의뢰를 하는데....내용은 카지노 사장인 '헌터 블라이' 가 주인공 에게 좀비떄로 넘처나는 폐허가 된 라스베가스에서 32 시간안에 2억 달러를 가져오는 임무 였습니다. 주인공에게는 성공시 5천만 달러를 주겠다 하죠. 하지만 시간안에 달성 못할시 정부가 날린 핵으로 녹아 버린다는 리스크도 알게됩니다. 주인공은 과거의 팀원들 모으게 되고 작전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그들이 본것은 ... 뒷이야기가 기대 됩니다. 꼭 봐야 겠어요...
이영화는 잭 스나이더 감독의 2012년에 잭 스나이더의 데뷔작 《새벽의 저주》의 속편으로 제작될 영화였으나 취소되었다. 그 때 당시에도 제목은 《Army of the dead》였으며, 내용은 "딸을 구하기 위해 용병들과 함께 좀비들로 가득한 라스베이거스로 들어가는 전직 경찰관의 이야기"로 전개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그 시놉시스를 가지고 《300》을 끝낸 후 바로 제작에 들어갔지만 《왓치맨》 영화화의 새로운 감독으로 내정되는 바람에 아미 오브 더 데드의 제작을 연기하였고, 이후 다시 재개하려 했으나 이번에는 또 다시 《맨 오브 스틸》의 감독으로 발탁되면서 제작과 각본 밖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감독 후보에는 더 씽의 감독인 매티스 밴 헤이닝건 주니어가 내정되기도 했지만, 결국 제작이 취소되었던 전례가 있다. 그리고 현재 다시 메가폰을 잡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좀비물과 하이스트 영화 장르가 뒤섞인 영화로 계획되었는데, 과연 2012년 당시의 시놉시스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추가된 작품일지 혹은 새벽의 저주 속편이 아닌 별개의 작품이 되었을지는 두고 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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