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기대작 중 하나 월트 디즈니 '크루엘라'

안녕하세요... 코로나 시국에 많이 힘든 시죠. 전 취미인 영화관 관람이 수가 적어서 우울합니다. 

그래도 영화관 에서 개봉되는 티저 영상은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오늘은 어릴 때 추억이 새로운 감각으로 돌아오는 영화를 소개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101마리 달마시안 의 스핀오프 실사 영화. 크루엘라 드 빌의 젊은 시절을 다룬영화가 오늘 5월에 개봉합니다. 

장르는 가족, 범죄, 코미디 고요. 주연을 맞은 배우는 엠마 스톤 Emma Stone 

미국의 배우. 비슷한 나이대의 여성 배우 중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배우로 출연한 작품 역시 흥행에 성공하며 흥행 배우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젊은 여성 층 사이에서 털털한 성격+미모+몸매 등으로 워너비 스타로도 여겨지고 있다. 출연작으로는 

 

슈퍼배드 , 좀비랜드 , 마크 워터스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고스트 오브 걸프렌즈 패스트 에 출연했다. 
2010년에는 그레이트 데인을 주인공으로 한 장수 만화 마마듀크를 원작으로 한 동명 영화에서 목소리 출연을 했다. 같은 해에는 윌 글럭 감독 코미디 영화 이지 A 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했다. 

 

예고편이 묘하게 영화 《조커》와 비슷해서 꼭 DC 확장 유니버스의 할리 퀸을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이 인터넷에는 많이 있네요. 외모는 물론 헤어 스타일도 할리 퀸처럼 절반씩 다른 색깔로 염색되어 있어서 서로 닮았다는 평이 있고요. 다만 크루엘라 드 빌은 1961년 《101마리 달마시안》이 개봉할 때부터 저런 스타일이었기에 할리 퀸을 따라 했다고 보기는 힘들죠... 오는 5월 영화관에서 큰맘먹고 볼 계획입니다..... 코로나는 무섭지만........ 용기를 내서 보러 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