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바비 ‘여성 폭행·불법촬영’ 혐의 검찰 송치
혼성 듀오 ‘가을방학’ 출신 가수 정바비가 교제하던 여성을 폭행하고 성관계 영상 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17일 검찰에 넘겨졌다 합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정바비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지난 1월 중순 정바비로부터 폭행당하고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 당했다는 피해 여성 A씨 고소장을 접수한 후 수사에 착수했다합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정바비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에 대해 디지털포렌식 작업을 진행해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 아울러 정바비와 피해자, 목격자 등을 불러 조사했다는데...... 예전에 정바비는 20대 가수 지망생인 전 연인 A 씨에 대한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강간치상 혐의로..
202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