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연중 최저치로 하락/갤럭시 Z 폴드3 , 플립3 예약이 시작
국내 주식시장 대장주 삼성전자의 주가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며 개인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도 전체 대비 2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외국인들의 매도세 폭탄이 일주일 넘게 이어진 영향으로 보고있다고 합니다. 17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27% 하락한 7만4200원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9일 보합으로 마감한 것을 제외하면 7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8거래일 동안 외국인은 6조1475억원 팔았고, 같은 기간 개인은 6조2618억원 순매수하며 외국인이 매도한 물량을 받아고, 이달 2~4일까지는 개인투자자도 1조7980억원 순매도했지만 다시 매수세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20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