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 오늘 사전 다운로드 시작

2021. 6. 9. 20:13취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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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9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제2의 나라'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6월10일 정식 플레이 할 수 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 시리즈를 집대성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느낄수 있다네요.

 

이용자는 '제2의 나라'에서 두 개의 세계를 구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물론,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킹덤'을 만드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고 는 합니다. . 또, 이 게임은 일종의 펫인 '이마젠'과 스페셜 스킬, 무기들로 전략의 다양성을 제공한다합니다..

 

이용자들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위한 요소도 도입했다. 이용자들은 필드에 있는 '소리나는 석상', '축구공', '주사위' 등을 이용해 다른 이용자들과 놀이를 할 수 있다. 희귀한 물품들도 있어, 이를 발견하고 소유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요소입니다.

 

'제2의 나라' 사전 등록은 10일 오전 9시30분까지 진행한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을 받는다고 합니다. 

 

한편, '제2의 나라'는 지난 8일 출시한 대만, 홍콩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 마카오 앱스토어 매출 8위, 인기 1위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가 대만, 홍콩에서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합니다.  외국 에서도 주목 하고 있었네요... 원작이 좋았기 때문 이겠지요...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론칭 초기에는 빌드 2개를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어 론칭 일정을 분리했다"며 "추후 어느 시점부터는 업데이트 일정을 동일하게 가져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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