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소식

일본 도쿄 앞바다 대형 심해 지진과 해저 폭발 동시 발생 바다에 누적된 방사능까지 도쿄 시내 침투

부엉이 SB 2021. 9. 29.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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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이 공식적인 국가 위기 태세를 선언하며 계속해서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강한 위기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발생하던 지진과 화산 폭발같은 자연재해들이 복합적으로 합쳐진 형태로 발현되며 일본이 지금까지 겪지 못한 전혀 다른 형태의 피해들을 발생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심각한 것은 일본의 해저층과 지층이 너무나 예민해진 나머지 평범한 진도의 지진에도 해저 폭발반응이 즉각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며 심지어는 해저에 존재하던 고농도 방사능 성분도 이와함꼐 대기 중으로 발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 이바라키현에서는 순간 최대 진도 5의 강진이 나타나는 대형 지진이 발생했다합니다. 지진 긴급 속보를 전한 웨더뉴스에 따르면 " 27일 오후 8시경 순간 최대 진도 5의 해상 지진이 이바라키현에서 관측됐다. 해상 쓰나미는 발생되지 않고 있으나 진원의 깊이가 깊은 지진에 속해 주변지역에 순간적인 다발성 여진이 동시에 발생했다. 인근 거주 주민들에게는 즉각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소방청이 현장으로 출동해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2차적인 해저 폭발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계속 경계하라." 라며 아바라키 해상에서 관측된 강진에 강한 경고를 표했다합니다. 

28일 동일한 이바라키현 해상에서 연속된 해저 분화 현상까지 관측되며 심지어는 폭발로 육지로 밀려난 생물들에게서 고농도의 방사능까지 검출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일본 기상청의 보도에 따르면 "28일 새벽 이바라키현 해저에서 강한 진동을 동반한 폭발 현상이 관측됐다.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반응성 해저 폭발로 확인되고 있으며 다른 지역의 폭발까지는 동반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해저 지층과 육지의 지층이 너무나 민감해져있어 연속된 폭발현상을 보이는 것 같다 " 라고 말했습니다.

이바라키현의 해저 폭발 현상을 조사하던 도쿄대 지질학 교수에 따르면 " 현재 이바라키현의 해저 폭발이 대기 중의 방사능 수치를 매우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폭발 인해 연안으로 밀려난 성게들의 표본을 분석중 다량의 방사능 성분을 확인했다. 해저 아래쪽의 고농도 방사능이 폭발현상으로 대기 중에 같이 분사된 것이다. 이것은 일반적인 방사능 수치와는 전혀 다른 위험한 재해이다. 지금 즉시 이바라키현과 인근 지역들을 즉각 봉쇄해야 한다." 라며 해저 폭발로 인해 고농도의 방사능이 대기 중으로 분사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전했습니다. 

현재의 일본은 해저화산 폭발의 위험성 뿐만 아니라 고농도의 방사능 까지 대기중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황당하고도 참혹한 상황에 도달하고 만 것입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일본인들은 고농도의 방사능 분출에 공포감을 느끼며 심지어는 한국을 향해 단체로 유서까지 작성하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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